상대방을 이용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런 것을 알면서 만나는 사람이 더 문제 아닐까요?

영업에 능통한 사람인데 아는 지인의 월급날을 다 기억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돈이 있을 때는 막걸리 한 잔도 안사고

돈이 있는 사람에게만 친하게 지내고 연락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라면 거리를 두거나 만나지 않을 것 같은데

그 사람의 단점을 지적하면서도 굳이 만나는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외로워서 만난다고 하던데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외로움이 채워질까요? 더 이용당하고 말 거 같은데 실체를 알고도 만나면 더 약점이 잡힐 거 같은데

결국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서 그런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머 말씀하신대로 같은 부류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분의 말처럼 외로우니까 만날수도 있는데요.

    근데 결국에는 손절하게 되더라고요.

    채택 보상으로 2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외로움을 채우는방법은 그 사람만의 방식이 있겠지요.

    뒷담화를 계속 하고 손해를 보면서도 그 사람을

    계속 만난다는 것은 그만큼 손해를 보더라도

    그 사람을 만나서 즐기는 것이 외로움을

    덜어주기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걱정이 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사람을

    안 만나게 하려면 다른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상대방 이용하는 사람은 1차적으로 원인제공하며 매우 안 좋은 사람 맞지만 이를 아는데 불구하고 만나는 사람은 상대방 보고 나를 이용하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더 큰 문제 맞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좋은 말과 행동으로 나를 기분 좋게 하더라도 이용해먹으려는 개수작이라는 걸 알면 그 즉시 모든 연락 차단하고 손절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다는 건 심성이 착하다느니, 외롭다, 그래도 나를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큰 착각 하는데 명확하게 끊지 못하는 본인 의지박약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