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에서 명목 GDP가 있고 실질 GDP가 있는데 그 차이는 무엇인가요?
한국 은행에서 발표한 GDP 내용을 보고 있는데요. 명목 GDP와 실질 GDP가 있던데 명목 GDP가 실질 GDP가 높더군요.
항상 이렇게 명목 GDP가 높은 것인지요?
사실 잘 모르겠고요.
이 두개의 차이는 무엇이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명목GDP라고 하는 것은 한 국가 내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의 모든 경제 경제주체가 일정한 기간동안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로 평가하여 합산하여 계산해요
이러한 명목GDP에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노동자가 제공한 노동과 자본 등의 생산요소에 의해 창출된 것들도 모두 포함시켜서 계산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서 명목GDP와 실질GDP는 다음과 같이 계산해요
명목 GDP : 물가상승이 반영된 현재 물가로 계산한 국내총생산
실질 GDP : 금액 변동을 제거 후 생산량 변동만 반영한 기준 금액으로 계산한 국내총생산
안녕하세요
그 이유는 실질GDP를 구하는 공식이 명목GDP에서 물가상승율을 뺀 값이기 때문입니다
물가가 역으로 하락하지 않는 이상 항상 명목GDP는 실질 GDP보다 높습니다
GDP를 판단할 때 실질 GDP로 판단해야 실제 해당 국가의 경제 성장율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목 GDP는 현재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총액입니다. 명목 GDP는 통화의 가치 변동이나 물가 상승 등과 같은 요소들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경제 성장이나 감소에 대한 영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영향을 제거해야 합니다. 실질 GDP는 명목 GDP에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제거하여 계산된 값으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실제 가치를 나타냅니다. 실질 GDP는 통화의 가치 변동과 물가 상승 등에 의한 영향을 배제하고, 단순히 생산량과 생산성 증감만 고려합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 성장률이나 생산성 변화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명목 GDP는 현재 시장 가격으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계산하는 반면, 실질 GDP는 인플레이션 등 외부 요인들로부터 정정된 값을 사용하여 경제 활동의 본질적인 변화를 분석합니다.
명목 GDP는 해당 연도의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측정된 GDP로 생산량과 가격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실질 GDP는 기준 연도의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측정된 GDP로 물가 변동을 고려하여 생산량과 기준 연도의 가격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명목 GDP는 생산량과 가격의 변동을 모두 반영하지만, 실질 GDP는 가격 변동을 제거하고 생산량의 변동만을 반영합니다. 실질 GDP는 경제의 성장과 변동을 측정하는 데 더 유용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리얼 GDP라고 부릅니다.
명목 GDP는 해당되는 연도의 생산량에 해당되는 연도의 시장 가격을 곱하여서 산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가 상승분이 반영됩니다. 하지만 실제 GDP는 기준 연도의 가격으로 계산하여 되기 때문에 물가 변동의 영향을 반영한 값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명목 GDP가 실제 GDP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명목 GDP와 실질 GDP의 차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명목 GDP란 현재 시점에서 측정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의 총합이고
이에 비해서 실질 GDP란 사전에 정해진 기준 시점에서의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으로 이는 불변가격으로
계산된 것의 총합입니다.
명목 GDP는 당해연도의 시장가격으로 계산한 국내총생산을 말하며
실질 GDP는 기준 연도의 가격으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적용하여 산출한 국내총생산을 말합니다.
명목 GDP와 실절 GDP 모두 GDP의 종류입니다.
명목 GDP는 현재의 물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GDP를 의미합니다. 그에 반해, 실질 GDP는 기준 년도의 물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GDP를 의미하며, 실질 GDP는 물가 변화를 반영하지 않고 계산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실질 GDP의 기준년도는 2015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