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좋은 회사들이 많은데 해외주식을 사는 이유는 뭔가요?
국내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코스닥에 많은데 해외에 투자하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알테오젠이나 한미약품 같은 회사도 기술 수출을 많이 하는 회사들이구요.
해외같은 경우는 시차도 있어서 개인이 하기는 힘들지 않나요?
해외주식 중 가장 많은 이들이 매매하는 나스닥의 차트와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트를 한번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코스닥을 예시로 들었는데 대다수의 투자자는 코스닥보다는 코스피를 선호하며,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들은 현재 성장이 거의 끝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그렇기에 가능성이 높은 신규주를 찾기 위해서 미국 주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로 테슬라같은 종목이 있죠. 다들 제 2의 테슬라에 투자하기를 꿈꾸면서 해외주식을 합니다. 그리고 굳이 투자를 하는데 매일 볼 필요는 없겠죠? 금요일 같은 날 조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그만일 뿐입니다.
해외 주식에 메리트는 직장생활인에게 시간적 투자타임에 매력이 있고(피곤하지만), 주가 유동성이 제한이 없다는 것과(일일 몇%), 달러 상승률 반영으로 매력은 있으나 그만큼 고위험성도 있습니다, 기업에 주식가치나 잇슈에대한 접근과 단기매매시 주가흐름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주가 손실도 더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으로 투자하시는 것이 이익은 적지만 안정성은 보장 됩니다, 주식에 대한 전망을 어는 정도 개인적으로 예측하실 수 있을 때 준비가 되었다면 그때 해외주식도 조금 하는 것 도 추천 드립니다, 아직은 무리하지말고 국내 주식으로 열심히 쩐을 만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네 님말씀이 맞습니다만,
국내 주식은 영향을 받는게 너무 크고 변동성이 예상하기 어렵기 떄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북한과의 관계 입니다. 북한에서 미사일시험을 하면 국내주식이 출렁입니다.
아무도 예상못한 돌발변수지요.
하지만 해외 주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약간의 영향을 받겠지만 국내주식보다는 변동성이 약합니다
그래서 해외주식을 많이 합니다. 오르는 폭도 국내주식보다 더 크게 오르구요
해외 주식을 하는 이유는 풍부한 유동성과 수 많은 투자처가 있기 때문 입니다.
당장 종합주가 지수만 비교해 봐도 해답이 나오는데요, 2012년 부터 코스피 차트를 보면 박스에 갇혀있는 모습처럼 보여 박스피 라고 불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장기간 투자해도 수익률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주가 지수를 살펴보면 끝 없이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같은 기간으로 2012년부터 계산해 봤을 때 현재 나스닥 지수는 2012년 대비 6배 입니다.
나스닥 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ETF인 ProShares Ultra QQQ ETF 에 투자했다면 수익률은 1,200% 입니다.
질문의 해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아무래도 여러가지 방해요소가 많습니다.
가장 쉽게 북한이라는 큰 리스크를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상방이 많이 열려있지 않은 것이지요.
또한, 국내 주식시장은 아무래도 기관이나 세력, 외국인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또한 큰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해외주식 특히 미국 주식은 전 세계 주식의 50% 이상 차지할 정도의 큰 시장이고,
외부요인으로 인해 방해되는 요소가 없습니다.
22%의 세금을 부과하더라도 이보다 더 큰 리턴이 돌아오기 때문에 투자하기 좋은 곳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보다 헤외주식이 가치투자에 적합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들을 봐도 해외 초 우량종목을 연금넣듯이 투자를 많이 하고 있네요.
국내주식의 변동성보다 더 안정적으로 보이고 진정한 가치투자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에 미증시가 엄청난 상승을 해주고있어 주변에서 해외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소릴듣고 투자하는 분들도 많구요.
해외투자도 장전 예약매수 기능이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국내 시장보다 우선 해외 시장의 선진화된 제도를 선호하는거고, 우리나라에 좋은 기업들이 많은 만큼 해외 역시도 좋은 기업들이 훨씬 많습니다. 시장이 우리나라에 몇배정도 됩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에서 소비가 많이 되는 명품 기업들같은 같은 경우를 예를 들어도 본인이 자주가는 백화점 가니 맨날 줄서 있는 백화점 브랜드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살수가 없으면 해외 주식을 사는거죠.
아니면 세금이나 수수료가 더 비싸더라도 해외 주식을 하는 이유는 잦은 매매를 하지 않는다던지.
기업들의 주주친화정책이 대단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장에 투자를 안하고 해외시장으로 넘어가는거죠.
다 각자만의 투자 철학과 스타일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것을 논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해외에서 돈을 벌면 일부 해외 재투자와 국내 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 나라에도 주주친화정책을 하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의 장기적인 전망을 믿으면서 그런 기업을 찾아 국내 기업에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같은 경우 시차가 있다고는하지만 어차피 사기만 하고 잘 안파는데 시차가 있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기업 운영은 기업이 하는건데 제가 그 가격을 새벽마다 계속해서 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시간 날 때 의사결정만 하면 되는거죠.
막상 매매하는게 걸리는 시간은 1분도 안걸립니다. 전혀 시간적으로 부담되는 건 없으리라고 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국내주식이 해외주식보다 조금 안전하다고 생각드는 것은 바로 맥시멈이 정해져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은 맥시멈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락도 크고 상승폭도 큰 것이지요.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손해도 클 수가 있고요.
장점을 이야기하면 국내주식과의 규모로 볼 수 있겠습니다.
국내시장과는 비교가 안 될만큼 미국주식은 규모가 큽니다.
그 말은 미래의 성장가치가 더 크다고 할수도 있고요.
말하시다시피 해외주식을 하시면 밤부터 장이 열리기 때문에 직장인이 하기에는 조금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럼 성투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