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사용 빈도의 기준은 건강한 치아를 가진 사람들의 기준인가요?
보통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하루 1번 자기전에는 꼭 치실을 하라고 권하잖아요.
이 기준은 건강한 치아를 가진 사람들을 기준으로 권고하는 건가요?
제가 앞니와 송곳니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어금니에 레진, 아말감, 크라운 수복치료를 해둔 상태인데요.
아무래도 제 치아와 다르게 크라운이 있는 치아에 음식이 더 잘 달라붙고 잘 낍니다.
이런 경우엔 보편적인 권고 방식보단 제 치아상태를 고려해서 매 끼니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그냥 보편적인 권고에 따르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에 수복물이 있다면 치실을 더 자주 사용해줘야 합니다. 식사를 먹을 때마다 치실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치실을 사용하게 되면 충치나 치주 질환의 발생 빈도가 높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무조건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잘끼시거나 양치를 하고도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남아 잇다면 치실로 제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대부분의 치과의사는 하루에 한 번 치실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이 끼이면 더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꼭 정해진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의 경우 음식물이 낀 느낌이 들때마다 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치실 사용시 과도한 압력을 가하거나 잇몸을 누르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칫솔 양치질로 제거 하기어려운 부위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잘 끼는 경우에는 양치시마다 치실을 사용하는것이 치아 및 잇몸건강 유지에 좋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