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클리닝이 필요한 옷들을 집에서 세탁을 해도 옷의 상함이 없이 드라이클리닝 효과를 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21. 02. 21. 13:50

우리집 큰아이는 스웨터나 모바지 같은 겨울옷도 한두번 입으면 세탁을 해야 한다며 내놓습니다.그래서 드라이클리닝을 자주 맡겼는데 비용이 만만치않아서 어떤때는 옷값보다 더 드는것 같아요. 시중에서 파는 전용세제도 있던데, 사용하신 팁이나 비용절감이 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곰살****

온수물에 울세제를 한컵정도 넣어주시고 조물조물 해주신다음, 깨끗한 물에 헹궈주신 다음, 섬유유연제를 넣고가볍게 휑거주세요!!(단, 비틀기 금지)

그다음,긴 수건위에 올리시고 김밥을 말듯이 돌돌 말아주시면서 꾹꾹 눌러주시면서 물기를 제거해주시면 세탁기에서 탈수하는것보다 옷이 늘어나는것을 방지 할수 있어요!!

(여성분들의 흰색 니트의 경우에는 화장품흔적을 지우신다음 클렌징폼과 주방세제를 이용하여 조물조물 해주신다음 제거해주시면되요!!)

2021. 02.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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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드라이같은경우는 세탁소에 맡기는게 제일 좋지 않을 가요?? 아니면 요즘에 스타일러 라고 하는 전자제품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셔야 할 듯 해요

    스타일러 제품안에 세균 소독 및 드라이클리닝 같은 기능도 있다고 들었어요 ㅎㅎ

    아니면 유튜브나 네이버에 대채할 수 있는 방법 있는지 검색해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ㅎ

    2021. 02.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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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하신 집에서 드라이하는 세제도 꽤 쓸만합니다^^ 패딩류는 패딱(닦)이라고 ..방송가 코디분들도 다 쓰시더라고요 스웨터는 수시로 보풀제거 해주고 입고 벗을때마다 페브리즈 좀 많이 뿌려서 건조시켜주고요. 그러면 그나마 드라이맡기는 횟수가 조금 줄어요. 옷에따라 건조기 있으시면 패딩리프레쉬기능이나 침구먼지털이기능 잠깐씩 돌리기도 해요

      2021. 02. 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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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울샴푸 중성세제로 조물조물 손빨래한 후에

        세탁망에 넣어서 약하게 행굼/탈수해서 자연건조하거나 건조기에 저온모드로 돌려줘도 괜찮더라고요.

        고가의 옷은 안해보긴 했는데 애기 패딩이나 외투는 이렇게 빨래 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이렇게 빨래한 이후로는 드라이클리닝 안 맡긴지 꽤 된거 같네요 .

        2021. 02. 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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