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비대증인데요 수술해야 하나요?

2022. 04. 07. 22:04

피곤하기만 하면 편도선이 부어서 아프고 침 삼키기도 힘들고 감기기운만 있어도 바로 편도선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계속 반복됩니다.

편도선이 세균을 막아주는 문지기 역활을 하는데

그 편도선을 제거하는 것은 좋치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수술을 하는 것이 망설여 집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잘 결정하는 건가요?

편도선이 제거되면 생겨날 문제들도 걱정이 됩니다.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태안군보건의료원

편도비대증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편도염이 발생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유발된다면 편도는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편도절제술을 시행하여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필수적인 수술은 아닌 만큼 개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2022. 04. 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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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이명규내과

    안녕하세요.

    편도선은 분명히 감염에 대해 면역 반응을 하는 부분이 맞지만 목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편도 외에도 무수히 많은 임파선이 있어 과도하게 염증이 생기는 편도는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목 안을 좁게 하여 숨을 쉬기 어렵기도 합니다. 이때는 제거를

    해주는 것이 분명히 필요하며 이를 제거한다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제거 후 얼마간은 목 안에 통증으로 인해 힘든 기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022. 04. 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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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반복되는 편도염은 편도절제술을 해야하는 적응증에 해당하므로 수술을 받는편이 좋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4. 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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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만성 편도염이나 편도염시 통증 및 증상이 너무 심할 경우 매번 증상을 치료하기보다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편도 절제술)이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다만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편도제거 수술 자체는 위험도가 높은 수술이 아니니 수술 자체는 크게 걱정하시진 않아도 됩니다만 모든 수술은 수술 중 마취 및 수술 행위의 위험성 및 수술후 합병증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편도가 제거되었다고 하여서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2022. 04. 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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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편도는 우리 몸의 가장큰 림프절입니다. 외부의 유해세균이 들어오면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가벼운 감기에도 편도가 자주 붓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외에 보존적치료로는 진통소염제 복용, 찬음식으로 붓기가라앉혀주기 등이 있습니다.

          2022. 04. 0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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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편도선 제거해도 크게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결석이나 염증이 자주생기는 편도가 문제가 아닐까요?

            숨길중간에 있어서 숨쉬기도 불편하고 열도나고 통증도 있으니까요

            2022. 04. 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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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편도가 면역기관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분의 편도는 필요이상으로 너무 과민하게 반응해서 병균과 싸우는 기능 이상으로 작성자분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목통증을 유발하면서 말이죠.

              이비인후과 선생님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정확한 기준은 기억나지 않지만 1년에 4회 이상 38도 이상의 심한 열이 나면 절제를 고려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022. 04. 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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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직****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편도선이 정상보다 비대한 경우 수면 시 무호흡으로 잠자던중 깨거나 잠을 오래자도 개운하지 못하고 비대한 편도가 중이염이나 편도염 등의 감염을 자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수술로 제거 할 수 있고 이비인후과 전문의 상담 후 수술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출혈이 많을 수 있는 수술로 수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상세설명이 필요합니다.


                2022. 04. 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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