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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수는 왼손잡이 포수는없나요?

야구경기를보면 해외에서도그렇고 국내에서도못본것같은데 포수가 공받을때 대부분 왼손에 글로브를 끼잖아요? 오른손에 글로브끼는 왼손잡이포수는없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왼손잡이 포수가 적은건 편견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른손잡이와 사실 왼손잡이 포수의 차이는 없는데 심리스포츠인 야구에서 왼손포수가 없는 상황에서 실제 왼손으로 그런 환경을 극복하기가 어렵기때문이라더군요 또한 강한어깨를 가진 왼손잡이는 투수로 활약을 해서 포수를 할 자원이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프로야구에 왼손잡이 포수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세계 프로야구 역사를 통틀어 왼손잡이 투수가 경기를 한 기록은 11경기 뿐이라하네요.

    그만큼 비효율적이라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왼손잡이 포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매우 희귀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20세기 이후로는 전문적으로 포수로 뛴 왼손잡이는 4명뿐입니다.

    그 중에서도 1천경기 이상을 출전한 선수만 치면 단 1명만 있습니다.

    이렇게 왼손잡이 포수가 없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죠.

    일단 질문자님이 야구 지도자라고 생각해 보죠.

    어깨가 강한 왼손 잡이 유망주를 발견했다고 치죠.

    어느 포지션을 시키실 건가요?

    이건 100이면 100 투수부터 일단 시키고 봅니다.

    왼손잡이 강속구 투수는 야구계에서는 매우 귀한 존재입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포수를 시킬 일이 없습니다.

    일단 이 단계를 넘너가서 왼손잡이가 정말 좋아서 포수를 한다고 쳐도 어려움은 남습니다.

    2루와 3루 송구 즉 주자의 도루를 잡는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타자에게 방해를 받을 확률이 높죠.

    왼손타자가 아무리 늘었다고 하나 그래도 70%가까지은 오른손잡이 타자입니다.

    특히 3루 송구시에는 몸을 아예 반시계방향으로 비틀어야 송구 자세가 나옵니다.

    야구의 기술이 완성되지 않은 야구 초창기에는 이런 핸디캡을 재능으로 극복하고 경우도 있었으니 간혹 왼손 포수가 나왔지만 지금은 야구 기술이 그때와는 다르니 왼손포수의 이런 불리함을 상대팀이 집요하게 파고들 것이고 이를 극복한다는 것이 힘듭니다.

    이렇게 거의 전부의 포수가 오른손잡이이니 투수에게 생소함도 왼손잡이가 별로 소용없은 이유가 됩니다.

    오른손 잡이와 다른 손에 미트를 차고 있는 포수에 대해서 익숙하지가 않기에 투수가 타겟을 잡는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메이저리그에서 1000경기 이상을 포수로 뛴 선수는 잭 클레멘츠로 우리나라 역사에대입해 보면 구한말 때의 선수입니다.

    1884년부터 1900년까지 17시즌동안 1076경기에 포수로 출전을 했습니다.

    마지막 왼손 포수는 베니 디스테파노였구요.

    전문 포수는 아니고 1루수로 주로 뛴 선수입니다.

    1989년에 팀 사정상 3경기에서 경기 후반에 포수로 나선 적이 있습니다.

    5월 14일에 9회에 포수로 나섰구요. (3타자)

    6월 13일에 8회부터 경기 마무리까지 포수를 했습니다. (11타자)

    8월 18일에 6회무터 경기 끝까지 포수를 했구요. (15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