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폭탄이라는 것은 POW 방식의 채굴 난이도를 갑자기 급상승시킴으로써 사실상 채굴이 거의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래는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이더리움 개발 로드맵 상에서 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되는 세레니티 단계 이전의 메트로폴리스 단계의 마지막 하드 포크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난이도 폭탄을 계획했지만 POS 합의 알고리즘으로의 전환을 위한 개발이 지연되면서 자연스럽게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에서 난이도 폭탄도 실행되지 않고 연기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7일로 예정된 이스탄불 하드포크에서도 이러한 난이도 폭탄이 실행되지 않을 것이며 1월 6일에 추가 하드포크를 통해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하드포크를 통해 난이도 폭탄의 실행을 계속해서 연기하는 것은 이더리움 2.0을 구현하는 세레니티 단계에서 캐스퍼가 적용이 되더라도 당장은 POW와 POS 방식이 혼합되어 사용될 것이기 때문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POW와 POS 방식이 혼합되어 사용되는 과도기를 지나 Full POS로 전환될 때 난이도 폭탄을 실행하여 채굴자들이 POW 방식으로는 채산성 있는 채굴을 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POS로 전환하도록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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