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난이도 폭탄 지연 하드포크를 왜 하는건가요?

이더리움이 난이도 폭탄 지연 하드포크를 한다고 합니다. 난이도 폭탄이 POW에서 POS로 가기 위한 거리는데 이걸 왜 지연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지연 하드포크가 된다면 POW와 POS를 동시에 한다는 것인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난이도 폭탄이라는 것은 POW 방식의 채굴 난이도를 갑자기 급상승시킴으로써 사실상 채굴이 거의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래는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이더리움 개발 로드맵 상에서 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되는 세레니티 단계 이전의 메트로폴리스 단계의 마지막 하드 포크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난이도 폭탄을 계획했지만 POS 합의 알고리즘으로의 전환을 위한 개발이 지연되면서 자연스럽게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에서 난이도 폭탄도 실행되지 않고 연기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7일로 예정된 이스탄불 하드포크에서도 이러한 난이도 폭탄이 실행되지 않을 것이며 1월 6일에 추가 하드포크를 통해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하드포크를 통해 난이도 폭탄의 실행을 계속해서 연기하는 것은 이더리움 2.0을 구현하는 세레니티 단계에서 캐스퍼가 적용이 되더라도 당장은 POW와 POS 방식이 혼합되어 사용될 것이기 때문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POW와 POS 방식이 혼합되어 사용되는 과도기를 지나 Full POS로 전환될 때 난이도 폭탄을 실행하여 채굴자들이 POW 방식으로는 채산성 있는 채굴을 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POS로 전환하도록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더리움의 난이도 폭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이더리움 2.0은 기존과 다르게 PoS검증방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난이도 폭탄(difficulty bomb)” 코드를 추가하여 채굴량을 감소시켜 기존의 PoW검증방식에서 PoS 검증방식으로의 전환을 장려하고 PoW검증방식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 이더리움 2.0인 PoS방식으로 완전히 전환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전환을 시도하게 되고 한동안 PoW검증 방식과 PoS검증방식을 동시에 운영하는 과도기 단계를 거처 완전한 PoS검증방식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