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 상사가 주말에 자기 강아지 좀 봐달라는데 거절하면 찍힐까요?

상사가 가족 여행 간다면서 혼자 있는 개가 불쌍하다고 제 자취방에 맡기려고 하시는데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저는 개를 무서워하기도 하고 제 주말 계획도 있는데 상사 부탁이라 거절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거절하면 찍힐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평소 친한상사라면 봐줄수도 있겠지만 영 친한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개를봐줄 필요가있을까요.

    일정이 있어서 집에 없을것같다고 핑계대십시오.

    찍힐것같진 않아요.

  • 저도 강아지나 동물 엄청 좋아하지만

    모두가 동물을 잘 돌보고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솔직하게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다루는 법을 모르는 

    사정을 충분히 설명 드리고, 요즘은 당근같은 어플을 이용하는 등 강아지를 잘 케어해줄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제시해드리고 거절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

  • 직장 상사가 개인적인 부탁을, 그것도 자취방에 강아지를 맡기겠다니 정말 당황스러우시겠어요ㅠㅠ

    제 생각에 이 문제는 업무 외적인 일이라 정중하게 거절하셔도 문제될게 전혀 없다고 봐요!

    ​오히려 개를 무서워하시는데 억지로 맡았다가 혹시라도 강아지가 아프거나 사고라도 나면 그게 더 큰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거든요.

    솔직하게 제가 개를 너무 무서워해서 제대로 돌보지 못할까 봐 겁이 난다고 말씀드려 보세요.

    여기에 주말 선약 때문에 집을 비워야 한다는 이유를 덧붙이면 상사분도 이해하실 거예요.

    ​상식적인 분이라면 이런 일로 불이익을 주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내 휴식 시간과 평온함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직장 생활 기술이랍니다!

  • 그렇습니다. 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직장 상사라고 해도 내 개인 시간을 이용 해 가면서 충성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당 하게 개를 무서워 하고 나도 개인 약속이 있다고 솔직 하게 말하세요. 만일 그래서 불이익을 준다면 그 사람의 인간성 문제이지 보인 잘못이 아닙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직장상사가 주말에 자기 강아지 봐달라고 한다면 최소 50만원 달라고하세요. 안주면 당연히 싫다고 하세요. 한번 봐주는 순간 님한테 계속 맡기고 본인들 놀러 다닐것입니다. 본인 강아지도 데리고 놀러를 가야지 사적인 부탁을 그것도 동물을 맡길려하는 생각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자님이 개를 무서워하고 주말 스케쥴에 문제가 생긴다면 좋게 거절하세요.

    그런류의 브탁은 상대방 상황을 고려해서 부탁을 해야하는데 그게 전혀 없는 상태라면 질문자님이 시간이 있고 개를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참 황당한 얘기입니다

    자기들 놀러간다고 개를 맡아달라니

    직장인 이지 개인 비서도 아닌데

    참 21세기에 정말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 헉 그건 너무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인것 같아요. 아무리 직장상사라지만 주말은 보장해주어야죠. 주말에 약속도 있고 개를 무서워한다고 애견호텔같은곳이 더 잘봐줄것같다고 정중히 거절해보세요.

  • 강아지를 사랑하지만 아닌거 아니라고 얘기해야하는데 맞는거 같아요~ 거절하기 어려워서 억지로 한다면 다시 또 이런부탁을 들어줘야 하는거 같거든요! 정확하게 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애완견을 돌볼줄도 모르고 애완견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해야할거같아요.

    뭐 돈을 주는거도 아니면서 그렇게 맡기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