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이 끝나도 보상이 주어지는 꼬리발행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블록체인의 다양한 채굴방법 중에 모네로의 꼬리발행이란 채굴형식이 흥미로워 질문드립니다.

모네로는 2022년까지 1840만개를 채굴하도록 되어있는데 채굴이 끝나면 채굴자들이 블록생성을

안하고 더 큰 보상이 있는 곳으로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꼬리발행이라는 것을 도입한다고 발표

했는데요, 블록체인의 채굴보상이 없다면 채굴자들이 그 네트워크를 유지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고안한 것 같습니다. 모네로의 꼬리발행이란 채굴 방법이 어떤 방법인지? 어떤 기술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꼬리발행, 혹은 꼬리자르기라고 이야기가 되는데요. 영어로 표현된 내용은 Tail Emission 입니다. 모네로는 2022년 5월까지 1840만개가 발행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 양이 모두 채굴되면 꼬라발행이라는 채굴보상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모네로 블록체인의 블록이 한개씩 생성될때마다 블록생성자에게 0.6XMR이 발행이 되죠. 질문주신 것처럼 발행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들에게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할만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모네로피디아(모네로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곳)에 따르면 채굴보상이 크게 감소하면 사람들은 채굴을 멈출 것이고 이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하여 꼬리발행이라는 보상을 도입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PoW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한 모네로의 경우 채굴자가 줄어들게 되면 합의 과정이 간소화 되어 보안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것이 없어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어려울 것 같으나 제 생각에 특별한 기술이 도입되지는 않을 것 같고 단순히 블록을 생성하면 채굴자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