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실제로 높은 빌딩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 약간씩 흔들릴 수 있습니다. 초고층 건물은 바람의 힘을 받으면 건물 전체가 미세하게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안전을 위한 구조적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건물 윗부분이 좌우로 수 미터 움직일 수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건물 높이의 1/200~1/500 정도로 매우 미세합니다. 또,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기둥, 벽, 댐퍼(진동 흡수 장치), 특수한 외벽 디자인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층 빌딩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