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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잠자리88
대단한잠자리8822.11.07
사주 풀이 믿으시는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주풀이를 믿으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몇살에 성공하고 실패하고 몇살에 위기가오고 그런것들을 믿으시는분들은 왜 믿는지 궁금하네요

거기서 하지말라고 하는게있는데 꼭하고싶다면 어떻게들하시는지

  • 안녕하세요. 터프한상괭이91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사주 풍수지리를 가르치는 동양학과까지 다닌 학생입니다.


    질문자님처럼 사주 풀이를 믿어야 하냐는 생각들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 나의 사주 팔자라는 것은 있습니다. 헌데 풀이를 하는 분들이 정확하게 풀어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 아주 옛날 과학이라는 정확하고 분명한 개념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부족할 시기 적립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과거 사람들은 신분제 시대 단순한 삶의 형태를 지녔으나 현대의 사람들은 생활들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의 삶을 살고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천체를 관측하며 운을 예측하는 일들은 동양 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오래 전부터 있어왔었고 천문학 분야의 시작이 되었으며 점성학 분야와 같이 농업이나 산업 이전 인류가 학문적으로 연구해왔던 최초의 연구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심리학 분야의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조상뻘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 사주 명리는 한 사람의 흥망성쇠등 많은 것을 담고 있어 과거 조선에서는 역학자를 둔 것으로 모자라 한문 좀 읽었다는 양반네이면 모두가 사주 풀이를 연구하여 입신양명에 활용하고 궁합을 보아 양가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꾀하는 등 활용 범위가 적지 않았습니다.


    역사 속에서 제갈공명이 별을 보고 수명을 예측하고 전쟁 시기를 염두하고 하는 것이 결코 거짓이 아닌 것이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현재와 비교해보자면 서양 의학이 들어 온 시기 왜 한의원을 가나요? 물으시는 것과 같습니다. 한방과는 양방과와 다르게 맥을 집는다던가 침을 놓는다던가 현재의 논리와 과학이 난무하는 시대에 이해 못할 치료법을 가진 모습이 사실입니다.


    헌데 주변에서 "살짝 삔데는 침이 잘 듣는다." 던가 "기력이 없을 때는 한약을 먹어야 한다."는 조언을 들어보셨는지 합니다.


    이처럼 현대의 심리학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에 대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만 할 뿐 사람과 시기 때와 공간이라는 사람이 이 세계에 작은 우주라는 사주 명리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조언드리면 사주 풀이를 들으러 가신다고 하시면 오래되고 명성이 있는 곳으로 가셔서 물음을 물으시고 자신에 대한 자아에 대한 물음이 깊어지시면 도서관에 가셔서 관련 서적을 탐독하시라고 조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천상재회입니다.

    사주풀이는 모든 철학관들마다 비슷한 풀이를 하십니다.그건 각자가 태어날때 이미 가지고 태어난 사주라는 것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미신과 사주를 맹신하거나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타고난 사주를 바탕으로

    일년마다 그 한해에 크고 작은 일 즉 좋고 나쁨들을 예측하여 참고하려 보는것이 신수(1년)라고 하는데 그냥 참고로 하시면 되실듯 합니다.현재 자기가 가지고 있는궁금한것이나 사업을 하려 한다거나 하였을때 참고로 하시면 크게 손해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저는 어떠한 일을 결정하기 직전이라든지 일년에 한번은 꼭 재미삼아 보곤 합니다.

    제 생각과 철학적으로 나오는 것을 참고로 하면 무엇을 결정하기 어려울때 도움은 되는듯 합니다

    특히 하면 안된다는건 잠시 기다리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참고로

    재미삼아 즮은이들이 보는 타로를 우습게 여겼는데 급한 결정이나 문제가 있을때 타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신기할만큼요

    타로는 그때 답이 필요할 때 보시면 좋다고들었습니다.

    이쯤하면 절 맹신자로 보시겠지만 여름에 박사학위까지 스스로 공부하여 취득한 올캐가 있는데 무엇이든 자격증을 따고 무엇이든 배우는걸 좋아하는 언니인데 타로와 사주등 공부를 마쳐 재미삼아 보곤하는데 전 타로에서 한번도 틀린적이 없어신기했습니다.

    재능기부라도 하라할정도이니까요.

    참고로 언니는 배우기만 하고 돈벌이 수단은 하지않습니다.

    그것을 배울후록 인생사가 신기하다 하니 그또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되시길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카멜레온247입니다.

    여름에 물조심하고,겨울에 불조심하는것과

    비슷 합니다.남자는 여자조심,여자는

    남자조심,,,

    뭐 복권 사는 심리랑 비슷 합니다.맞으면

    좋고 틀리면 '아,내가 주의를 잘 했구나'

    하며 사는거죠.

    고민있을때 듣고 마음의 위로

    삼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