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포렌식으로 해킹당한사례가 있나요?

악성코드를 만약에 핸드폰에 받아서

해커가 원격으로 삭제된 파일같은걸

포렌식 한 사례가있나요..?

그럴경우엔 링크클릭이나 앱설치등을 필수적으로 해야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원격 포렌식으로 해킹 흔적이 발견된 사례는 실제로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거나 앱을 설치하고 권한을 허용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악성코드가 기기에 설치된 경우에 해당하며, 단순히 파일을 받기만 했다고 해서 감염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AX 정보처리기사입니다.

    먼저, 원격 포렌식을 활용한 데이터 탈취는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며, 실제 정교한 사이버 공격 사례에서 이미 확인된 바 있습니다. 해커가 피해자의 기기에서 루트 권한을 확보하게 되면, 단순한 파일 탐색을 넘어 저장 장치의 물리적 섹터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지요.

    다만, 이는 엄밀히 말하면, '원격 포렌식'이라기 보다는

    해커가 피해자 기기를 악성코드·원격제어·계정탈취로 장악한 뒤, 삭제·초기화·자료유출을 수행하거나 포렌식처럼 증거를 수집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 가까운 것입니다.

    1. 해커의 기술적 탈취 구현 원리는?

    • 악성코드에 감염된 기기가 관리자 권한을 해커에게 넘겨주게 되면, 해커는 비할당 영역이라 불리는 저장소의 빈 공간까지 덤프하여 원격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삭제된 파일은 실제 데이터가 덮어 씌워지기 전까지 물리적 공간에 잔류하게 되는데, 해커는 이 영역의 데이터를 통째로 긁어모아 복구 도구로 분석하는 것이 기본 개념이지요.

    2. 해킹 도구 사용 및 피해 사례와 경로의 특징

    • 이스라엘 보안 업체 NSO 그룹이 개발하였고, 국가 간 사이버 스파이 활동에 사용된 '페가수스(Pegasus) 스파이웨어'와 같은 악성 소프트웨어가 대표적인 해킹 도구 사용 사례입니다.

    • 이들은 기기에 저장된 거의 모든 정보를 긁어가며 삭제된 메시지나 기록까지 복원을 시도해서 전송하는 기능까지 갖춰서 전 세계적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 또한, 북한 배후 해킹조직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PC를 원격 조종해 사진과 문서, 연락처 등 주요 데이터를 통째로 삭제하는 수법의 사이버 공격을 단행한 정황이 포착된 피해 사례가 보고된 적도 있습니다.

    • 그리고 필수적인 것만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사용자가 문자나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비공식 경로로 앱을 설치할 때 감염이 시작됩니다.

    3. 제로 클릭 취약점의 존재

    • 물론 사용자 상호작용이 전혀 없는 제로 클릭 공격도 존재합니다.

    • 특정 앱의 보안 허점을 이용해 메시지를 받는 것만으로도 원격 포렌식 도구가 심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곤 하지요.

    • 다만, 이런 방식은 기술적 난이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고도의 표적 공격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주로 이용되는 편입니다.

    정리하자면,

    '원격 포렌식'은 실제 사례가 존재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원격 제어나 악성코드 감염에 가깝습니다. 이를 위해선 해커가 먼저 기기 권한을 탈취해야 하므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만능 기술은 아닙니다. 특히 삭제된 파일의 원격 복구는 매우 제한적이며, 링크 클릭이나 앱 설치 외에도 다양한 경로로 침투가 가능하니 늘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공포심보다는 기술적 한계와 보안의 중요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