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상 여자들에게 호칭 아줌마 대신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회사에 방문객이 와 아주머니 어떻게 오셨어요? 라고 물었더니
"아줌마라구요? 아니 아줌마라고 하면 제가 꼭 청소하러 온 사람 같잖아요" 라고 화를 엄청나게 내더군요.
저도 화가 났지만 꾹 참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아줌마인데 왜 화를 내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달리 부를 명칭도 모르겠구요.
30대 이상 여자들을 보면 무슨 호칭을 불러줘야 할까요?
잘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 30대이상여자분이든 남성분이든 고객님이라고 하시면 됩니다.굳이 아즘마라고 할필요는없습니다.거의 대부분 안내하시는분들은 미리 교육받지않으신가요? 고객님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꼭 여자 남자 구분을 해서 부르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호칭이 애매한 경우에는 선생님은 어떨까요. 공공기관에서 거의 선생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조용한 귀뚜라미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부를지 애매 할 때는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저를 부를 때 아저씨라고 부르면 저도 그리 기분은 좋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선생님이라고 불렀을 때 그나마 듣기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선생님, 회사 내 방문객은 방문자님 이렇게 부르면 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저도 이렇게 많이 불러드리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30대이상 여자를 아줌마대신 하는호칭으로는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여사님도 그렇고 사모님도 그렇고 그냥 아줌마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보통 아주머니라고 부르는것도 잘못 된 표현은 아닙니다만 회사에 찾아온 경우라면 관련종사자나 직원들의 가족일 확률이 크지 않을까요..손님이라면 손님.. 고객이라면 고객님 혹은 사모님 어떻게 오셨어요 라고 물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호칭을 부르기 곤란하시다면 그냥 단순이 호칭없이 누구시죠? 어떻게 오셨어요 라고 묻는것도 한 방법인 것 같네요
여자들은 사실 아줌마라는 말을 무척이나 싫어하는데요 아줌마라는 단어는
특히처녀에서 아즘마로 넘어가면 나이가 들었다는 인식이 매우강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그냥 이름을 부르는게좋을것 같아요 미순씨 이런 식으로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회사가 어떤곳인진 모르겠으나 고객님이나 방문자님이라고 부르는건 어떨까요?? 이왕이면 트러블은 없는게 좋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호칭의 경우 그냥 남녀노소 상관없이 선생님 이라고 저는 부릅니다. 아줌마에 해당되는 나이여도 기분나쁠 수 있기 때문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