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왜 돈있는 사람이 더 벌수있는 구조로 되어있나요??
우리나라는 돈있는 사람이 더 대출을 싼가격에 많이 할수 있고, 돈있는사람이 더 많은 수익을 얻고 하는
돈많은사람들이 쉽게 돈벌수 있는 구조가 된건가요?
돈이란 재화나 서비스를 얻기 위한 교환수단이므로 돈이 있으면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금융의 발달로 인해 양질의 서비스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자금조달을 통해 돈이 부족하더라도 비지니스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대출의 경우 대출자(채권자, 은행, 금융기관 등)입장에서 약정된 기간에 채무자로부터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지 못할 신용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그러기에 채무자의 채무변제능력이 다를경우 대출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은행이 안정적인 고객에게 더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여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따라서 돈 많은 사람들이 높은 신용도를 유지하고 있어 더 저렴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치긴하죠. 그리고 돈 많은 사람이 돈을 쉽게 버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그만큼 많은 돈을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억투자한 사업과 100억 투자한 사업이 같은 소득을 낸다면 아무도 100억을 투자하지 않겠죠?
질문하신 우리나라는 왜 돈 있는 사람이 더 버는 구조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살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나라가
돈이 많으면 더 많은 돈을
보다 더 쉽게 벌 수 있는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일단 돈이 많으면 대출 등에서도 유리하기에
기회 면에서도 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금융 선진국에 있어서도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고신용자의 경우에는 채무 불이행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은행에서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이며, 그에 반해 저신용자는 채무 불이행 확률이 높아 리스크를 대출 금리에 반영하다 보니 고금리로 돈을 빌려줄 수밖에 없습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이 돈을 버는 구조이며 그것을 잘 활용하기에 부유한 사람은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진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대출은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려 주는 거라서 돈 있는 사람에게 대출을 더 해주는 거에요
그리고 벌 수 있는건 사실 돈 많은 사람들은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다른 걸 할수 있다보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많이 도전할 수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실 돈있는 사람이 돈을 더 많이 벌수 있는건 자본주의 국가 어디에서나 똑같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도 마찬가지고요. 사실 자본금이 없으면 투자금도 작고 대출도 많이 안나오고 쉽게 돈을 벌수 없는 구조인건 맞습니다.
✅️ 그 이유는 소위 '돈으로 돈을 버는 사회'인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단순 월급을 많이 받는다 이런 근로자의 관점이 아닌 돈으로 돈을 더 불리겠다는 자본가의 관점을 가지고 사셔야 부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