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위용있는불독38
위용있는불독3824.04.14

이란 이스라엘 사태로 미 연준의 금리인하가 뒤로 밀리나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중동 사태가 확전되고 이에 따라 홍해가 막히면 유가가 급등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경로를 밟을까요? 이에 연준의 금리인하가 없던 일이 되거나 뒤로 밀릴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 확산으로 인해 유가가 올라 물가 상승을 자극하게 되면 연준이 목표로 하는 물가상승률을 달성할 수 없어 금리 인하는 미뤄지게 됩니다.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는 경우,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확률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재 전쟁사태로 물가상승 압력을 받는 다면 기준금리 인하시점이 뒤로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 다만 올해 미국 대선이 있는 만큼 늦어도 7월 빠르면 6월에는 첫 금리인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위 전쟁으로 인하여 유가가 올라가게 되고

    이에 따라서 미국의 물가가 잡히지 않을 여지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금리인하가 뒤로 밀릴 여지도 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안그래도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뒤로 미뤄지고있었는데 더욱 뒤로 미뤄질것 같습니다. 중동에서 전쟁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지정학적 갈등이 증폭되면 결국 물가가 오르게 되고 그러면 금리인하가 뒤로 미뤄집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 시장이 예상할 뿐입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6월 인하가 9월까지 밀렸다가, 다시 7월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선거기간인데 바이든이 대놓고 올해 금리인하는 한다고 말한것도 있고요. 하긴 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란 이스라엘 전쟁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고, 주식시장 하라 및 국제유가가 상승되기에 안정을 위해 조기금리인하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 이는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와 연준의 통화 정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이란과 이스라엘 간 분쟁이 확대되면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높아져 국제유가가 급등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물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연준 입장에서는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이므로,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한다면 금리인하 정책을 미루거나 연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은 금융시장 변동성을 높여 연준의 통화 정책 결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하락, 달러화 강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이란-이스라엘 간 군사 충돌이 지속되고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면, 연준의 금리인하 정책이 지연되거나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의 향후 전개 상황에 크게 의존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이란-이스라엘 전쟁시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뒤로 밀리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란-이스라엘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분명 유가가 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입장에서도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힘들게 되고

    결국 그런 것들이 금리 인하 억제를 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기에

    금리 인하가 없던 일이 되거나 혹은 뒤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