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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치타69
솔직한치타6923.01.16

새는 깃털은 물위에서 왜 뜰수있도록

설계되어 있나요?

물위를 어떤 원리로 잘 떠있을수 있도록 되나요?

정말 신기합니다. 사람은 물에 쉽게 가라앉는데

새는 그 자체로 물에 뜰수 있으니 이런 섭리와 원리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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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6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조류는 비행도 해야 하기 때문에 뼈의 내부가 비어있을 정도로 몸무게게 가볍습니다. 조류의 깃털에는 포유류의 손발톱에 많이 들어있는 케라틴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꽁지부분의 기름샘에서 나오는 기름을 부리로 바르기 때문에 물에 젖지 않는 방수기능을 합니다. 깃털의 촘촘하게 맛물린 구조도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털을 덮고 있는 유분이 방수 효과를 보이면서 깃털과 깃털 사이에 공기층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이로서 커다란 풍선과 같은 상태가 유지되도록하며 조류의 뼈는 함기골이라고 하여 뼈속에도 공기가 들어 있어 물위에 뜨게 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새의 깃털을 자세히 보면 뼈대가 되는 부분의 내부가 비어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물에 쉽게 뜰수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깃털을 자세히 보면 수많은 털들로 이루어 져 있죠? 그 털 사이사이에 공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깃털은 물 위에 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