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소음소동과 스토킹후에 나타난 범불안장애와 공황장애등을 어떻게없앨수있나요?
5평정도도안되는 원룸에서 살았었는데
고양이도함께있어서 엄청 예민했었는데
옆집에살던 여자가 (저도 여자) 계속 시비를 걸고 일부러 현관문을 쎄게 닫고 비오고 천둥번개치는날이였는데도 옥상에 올라가 (당시 꼭대기층) 무언가로 제방을 향해서 찍어내리는등 엄청큰소리를 내고
외출하고왔더니 고양이들이 화장실에서 덜덜떨고 있을정도로 큰소리를 냈습니다.
이어폰꽂은 소리도 옆집에서 들리는수준이였는데
옆집여자가 그때도 계속 스토킹하듯이 보복소음을 계속 따라내더니 제가 본가갈때도 따라와 복도와 엘리베이터 계단에서 인기척을 내고 도망가고 계속 쎄한 인기척이 느껴지는게 스토킹당했었고
친언니가 그냥 경찰에 신고하라고 해서 신고했고
그뒤에 조금 조사받고나서 한3일정도 조용했습니다.
그런데 그뒤엔 계속 또 다시 못살게 굴었고
집주인이나 주택관리사한테 신고했더니 먼저 선수쳐서 자기는 아침일찍출근해서 새벽1시에 들어온다는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치고 사람들 머리를 잘 조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저는 참지못하고 보증금내주면 나간다고 소리쳤더니 그여자가 머리는 좋은지 같은층의 자기친구랑 몇명동원시켜서 (아무래도 자기가 낸 이상한 소음들을 제가 냈다고 뒤집어 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 그래서 제가 과하게 걱정이 듭니다 .
남들이 저를 오해하지않을지 등 그리고 이여자는 이런 양심없는짓을 잘하는것과 태도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중간쯤의 인간인것 같습니다.)
저를 현관문쾅소리냈다고 못살게 군다고 못살겠다고 방빼게 하라고 아니면 자기들이 나가겠다고 해서 방빼게해줬습니다
그뒤에 친언니 미니투룸에서 한달정도 지냈는데
왜그런지 자기차로 그먼거리를 운전해서 친언니 미투룸까지 쫓아와 계단에서 쿵쾅거리며 특정지을수있는 소리내던짓을 똑같이 하는겁니다.
이후로 저는 이사하고나서도 이여자가 또 따라오면 어쩌지 라는 걱정에빠져 벗어나지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여자가 신경쓰여 계속 신경쓰고 있으니
같이 투룸에서 살게된 친언니가 신경거슬리니까 제발 그만하라고 저에게 말했는데도 저는 그만둘수없었습니다. 이것때매 작은 소음에도 놀라고 저에게 보복하기위해서 옆집이 그런건가? 의심하고 자기를 자책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나서 대인기피는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거의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대인기피가 그여자옆방 살때 재발했
현재집에선 사실 사이가 좋지않았던 친언니가
계속 해서 신경이 과민해진 저를 좋아하지않아
언니도 신경이 높아졌고 그러던 중 어느날 밤 호흡을 할수없고 어지러워 바닥에 누워 숨을 가쁘게 쉬게 되었습니다.
이게 약 1년~1년반 전 일인데도 아직도 이렇습니다. 이제 거의 해탈해서 이여자가그러든지 말든지 내버려두는데 고양이들이 무서워 할까봐 그게 걱정돼서 외출이나 마음놓고 편히 쉬거나 잠을 자지못하고 있습니다. 약도 계속 먹고 하지만 근본적인 마음풀림 흘려보내기가 잘 되지않습니다..
심리상담 쫌 해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 큰 사건이 있었다면 쉽게 잊혀지기도 힘들고 잊혀질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스트레스가 있으시겠지만 우선은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비대면 상담도 물론 도움은 되겠지만 대면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