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이 높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2022. 01. 01. 17:15

지난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꽤 높다고 나왔는데 이게 당뇨 초기인가요? 당뇨로 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주의해야할 음식이나 생활습관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당뇨병은 혈당을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이때 혈당 검사란 손가락 끝에서 채혈을 하는 전혈 포도당 검사가 아니라, 정맥혈을 채취하여 피떡을 가라앉히고 상층의 맑은 혈장 성분만을 분리하여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과거에 많이 시행하던 요당 검사는 당뇨병이 있어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고, 당뇨병이 아니더라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진단 검사로는 부적합합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1997년에 '당뇨병의 진단 기준 및 분류에 관한 전문위원회'에서 제시한 것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인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이 나타남. 다른 특별한 원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가 나타남.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임.

② 8시간 동안 열량 섭취가 없는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③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

 

위의 세 가지 조건 중 어느 한 조건만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백한 고혈당 증상이나 급성 대사 이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날에 반복 검사를 시행하여 두 번 이상 진단 기준을 만족할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는 식사 요법, 운동 요법,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가벼운 당뇨병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 만족할 만한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물 요법을 추가합니다. 하지만 약물 요법을 받는 중에도 반드시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약물 요법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을 선택합니다.

 

수년에 걸쳐 혈당이 상승할 경우 혈관에 염증이 생기며 심해지면 막힐 수 있습니다. 한편 혈당이 갑자기 심하게 상승하면 무기력, 의식 저하, 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당뇨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2022. 01. 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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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높다면 당뇨는 아니고, 당뇨로 진행할 가능성이 다소 높아질 수 있는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식사 조절(탄수화물 섭취를 줄여보시고), 운동, 체중 조절을 하면서 관리하시기를 바랍니다.

    2022. 01. 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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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지나치게 높으면 당뇨로 발전할 수 있는 전단계입니다.

      이때 식사조절 잘 하시고 몸 관리 해 주시면 더 발전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잘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 해 주시고

      음식은 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나 하는 GI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낮은 식품 위주로 드시면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2022. 01. 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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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당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당뇨를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2022. 01. 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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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 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

          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크게 발병에 원인이 되며 감염이나 약, 췌장 수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전단계로 확인된 경우 당뇨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생활습관교정을 유지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식사 및 영양요법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 고위험군에서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고,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하여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

          운동의 빈도는 중강도로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로 30분 이상 가능한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1회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고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

          저항성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정도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저항성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적절한 혈당 유지를 위해 6~12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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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직****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당뇨위험환자에 있어서 가장 안좋은것은 정제된 가루 곡물 입니다. 설탕 미숫가루 밀가루 과자등도 곡물을 빻아서 정제해 만들기 때문에 당의 흡수속도가 일반 음식에 비해 매우 빠르고 이는 당조절 능력을 서서히 감소시키게 됩니다.


            2022. 01. 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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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100~125mg/dL 범위이면 공복혈당장애라고 하여 흔히 말하는 당뇨전단계입니다. 유산소운동, 체중조절, 식습관 개선 등을 통해서 당뇨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2022. 01. 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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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당뇨라고 진단 내릴 수는 없습니다. 두차례 이상 공복혈당이 기준에 적합해야 당뇨료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뇨는 우선 식습관과 운동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식단은 당뇨병 환자는 설탕, 밀가루, 그리고 백미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식이섬유는 풍부하게, 그리고 단백질과 지방은 적절하게 섭취하는 등 ‘기본’적인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등의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당뇨를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꾸준하게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022. 01. 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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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당을 관리하는 데에서는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 보다는 어떠한 음식을 먹지 않는지 중요합니다. 고탄수화물, 고당분 음식물을 먹을 경우 혈액 내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어야 하며, 고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여 원활한 당 조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매 식후 30-1시간 가량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하여 혈당 상승을 최대한 억제시켜 주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근력을 키워 기초대사량 및 근육의 당 사용을 최대한 높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당 관리에 술을 마시는 것은 나쁩니다. 그 이유는 췌장에 타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췌장은 인슐린을 저장하고 분비하는 장기인데, 이러한 췌장이 타격을 받으면 인슐린의 분비 및 저장 능력이 저하되어 혈당 조절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관리 해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2. 01. 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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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장애는 일종의 당뇨병 전단계 입니다.

                    공복혈당 장애만으로 약처방이 필요하지는 않으며,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지방세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단순체중감량 보다는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쾌유를 빕니다.

                    2022. 01. 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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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2022. 01. 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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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공복 혈당 검사의 경우 정상은 70- 99mg/dL이며, 126 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이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이 없으면 한번 더 측정한 후 판정을 내리는 것이 정확합니다. 공복혈당이 100-125 mg/dL 사이로 나온다면 공복혈당장애로 분류합니다. 이 경우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이 생길 위험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가벼운 당뇨병은 식사 요법, 운동 요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에도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약물 요법을 시행합니다.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상태에 따라서 선택하게 되겠습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인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2022. 01. 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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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정확하게 공복혈당이 몇인지 알면 조금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순히 공복혈당이 조금 높다고 하여 무조건 당뇨인 것은 아닙니다. 필요하면 해당 부분에 대한 추가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 01. 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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