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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왜 빵이 박스 같이 퍽퍽하게 변했나요?

맥도날드가 어릴 때 먹었을 때는 롯데리아나 버거킹처럼 빵이 퍽퍽하지 않고 쿠션감이 있는 빵이었는데 지금 나오는 맥도날드 빵은 너무 퍽퍽하고 딱딱하고 쿠션감이 너무 없습니다. 빵을 만들 때 이스트를 거의 넣지 않고 만들었는지 부풀지 않고 되게 박스 같네요. 물론 여기에 적응이 되면 맛은 있습니다. 빵으로 헛 배가 부른 것도 아니고 적당히 맛있고, 버터 맛이 강해서 좋긴 합니다. 가끔 다른 햄버거는 빵이 너무 부담이 되거든요. 하지만 이런게 미국 취향으로 변했을 것인데 배경이 있을까요? 일반적인 햄버거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맥도날드 빵이 이렇게 변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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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마 원재료 단가를 낮춤으로 최대에 이윤을 남기기 위한 사내 정책 아닐까 싶습니다.

    맥도날드는 대표의 입김이 엄청나게 강한편입니다.

    ceo가 바뀔때 마다 품질이 좋아지기도 나빠지고 하는게 극단적으로 보이는 몇안되는 요식업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 멘토로 활동중인 HR백종원 입니다~

    CEO가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제품 질을 우선 시 하던 CEO대신 비용절감 위주로 한 CEO가 왔었기 떄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