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분가한지 1년 정도됐는데,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는데, 가르쳐드려야 할까요?

어머니집과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따로 살지만 자주 뵙고 있습니다.

어머님 입장에서는 보고싶은 아들 자주 보고싶어서 알려달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마음이 무겁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결혼 후 가정은 부모님이라도 하더라도 오로지 나, 그리고 가족만의 공간입니다. 따라서 비밀번호 공유는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중하고 예의있게 거절해야 합니다. 특히 초기에 이런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내내 어려움이 있을 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시는 시아머님은 아무때나 문 열고 들어오시려고 하나보네요. 서운할수 있어도 연락하고 오시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보여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비밀번호 공유는 안됩니다

      거리가 멀어도 불쑥불쑥 찾아오시는데 10분 거리라면 그냥 자기집처럼 드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요즘도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시부모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차라리 10분거리면 그냥 남편에게 자주 들리라고 하시는게 나은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하는것도 문제지만

      비밀번호를알면 갑자기 불쑥 찾아오시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그럴때마다 아마 고부갈등의 씨앗이 될수있습니다.

      어머니에게 양해를 구하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사생활 을 침범받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저라면 저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같아 비번 절대 안줍니다.비번 알려 주고 이혼한 일들도 왕왕 있답니다. 시모도 문제가 있네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아들보러 오시는거면 아들에게 알려달라고 하시지 며느리에게 알려달라는 시어머니도 참 그렇네요ㅎㅎ어머님과 관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시어머님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하게 되면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잖아요. 신랑과 협의해서 솔직하게 불편하다고 하고 안알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걔속해서 스트레스 받고 트러블생기는것보단 지금 당장 눈치보여도 할말은 하고 사시는게 좋을거예요. 아들보러온다지만 그게 아들만 사는 집이 아니잖아요. 내가 있을 때 오셔도 싫고, 없을 때 오시면 더 싫을 것 같아요. 냉장고며 집안 상태 다 살피실거아니예요?

    •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비밀번호 알려드리면 어머님은 좋아하시겠지만 좀 불편하지않을까요?

      본인이 괜찮으시면 상관없으나 불편하시다면 정중히 거절을 추천드립니다.

      집 비밀번호는 최소한의 사생활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