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동양인에 대한 차별적인 서양 문화,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식당에서나 물건 구입시 이러한 태도들이 드러나는데, 아무리 언어를 유창하게 해도 외형적인 모습에서, 인종 차별이 비롯되는건가요? 타지 생활시 이런 것들은 어떻게 극복하는게 맞나요?무시하는게 가장 정답인건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차별이라는 것은 사실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지만, 오랜 시간 구축되어온 문화권에 새로운 인종 또는 문화를 가진 사람이 들어갔을 때 그들의 문화에 어색한 이들에 대해 반감이나 차별적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 앞에서 바로 지적하고 사과하라고 다그치고 싶지만 타지에서 계속해서 생활하셔야 한다면 그러한 대응은 비추천입니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시작부터 날을 세워 적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 문화권의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다면 그럴 때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왔기에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으나 당신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배우고자 한다는 열린 마음을 먼저 보여주시고 계속해서 정중하게 대한다면 그러한 차별의 행위가 점차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차별적 행위를 하는 이들은 필요하다면 근거를 남겨 신고해야 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도 비슷합니다. 우리 문화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배우려고 하는 외국인이 있으면 익숙하지 않은 외모나 행동을 하더라도 이해하고 되려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문화권에서도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지만 우선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그 문화권으로 들어갈 때 포용하고 배우려는 마음을 표현한다면 그러한 차별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