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회에서나 차별은 2등 시민에 의해 일어납니다.
미국에서 동양인 혐오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자세히 보면
미국사회의 비주류 즉, 하층민에 해당하는 사람이란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지키고 살아가고 있는데
말씀 하신것처럼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으로 우수해 보이는(물론 표면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존재가 나타나면
자신의 지위 즉, 소속된 우수한 사회의 2등 지위에서 밀려나 3등이 될 수 있다는 내재적 공포를 갖게 됩니다.
이 때문에 이 외부에서 온 존재에 대한 근원적 거부감과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생존 본능으로 차별을 행하게 되는것이지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차별하는 사람들이 찌질해서 그렇습니다.
이런 2등 시민 효과는 꼭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든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주변에 벌어지는 차별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면 누가 2등 시민인지, 찌질인지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