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취향인가요? 20살 여자인데요..
저보다 20-30살 이상 많고 저보다 키가 작은 남자가 좋아요. 제 키가 165인데 저보다 키가 작았으면 좋겠어요 150대면 더 좋구여.. 얼굴은 무조건 못생겼으면 하는데 취향이 이상한가요?
평범한 취향은 아닌 듯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자신 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기고 신체적 능력도 좋은 상대방을 위하는데 완전히 반대인 상대방을 원한다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개인의.취향을 누가뭐라하겠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자식보다 30살많은 사람을보면 참 좋아라 하시겟어요.........
결코 평범한 취향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긴 하나, 사람마다 다 취향도, 생각도, 가치관도 다르니까요.
본인이 좋으면 된거지요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키가 작거나 얼굴이 못생겼어도, 성격이나 마음이 맞으면 충분히 좋은 사람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자신이 편하고 행복하게 느끼는 사람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는 것도 자기만의 매력이고, 그게 바로 진짜 나인 거니까요.
사람 개개인 성향에 따라 취향이 다양 하더라도 이상한 취향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20살인데 20~30살 많은 남자면 거의 아빠 나이대 해당 남성을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키 150에 못생긴 남자를 선호하는 취향은 일반적이지 않은 취향으로 이상한 취향이 맞습니다. 대부분 20대 여성은 본인 나이대 맞고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사람을 선호하는게 일반적인데 비해 남장 성향이 완전 반대인 것은 특이한 취향입니다.
뭐 개인 취향이니까요 일반적인 취향과는 좀 정 반대인 취향이기는 하지만 그게 꼭 이상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러니 그게 꼭 이상하다 문제가 있다 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취향 이라기 보다는 질문자님 이상형일 뿐인거죠
안녕하세여
취향이릴건 개인생각이죠
남들과 다르다는건 당연한거고 범죄와연류되어 있다거나 남을해할 목적이 아니면 좃중받아야죠
특이취향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취향이 분명하고 솔직하게 표현하신 거라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타입이 다르고 그게 바로 개성이니깐여~~ 편하고 행복하게 느끼는 게 가장 우선이니까요 만약 주변 사람들이 이해 못한다 해도 본인만의 취향을 존중하면 대영~
굳이 질문자님과 비교해 한참 전성기가 지나 외모까지 못난 사람한테 호감을 느끼신다니 특이한 취향인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취향은 존중되어야 하는것이니 나쁘다고 할수도없습니다.
다만 조금이나마 질문자님과 더 어울릴만한 멋진남자들도 많다는점 알아두시고 언제든지 취향은 변할수있는것이기에 만약 연애를 하시게되서 사랑하는이가 생긴다면 말씀하신것보다 좀더 멋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