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R,CIF,CIP,CPT 가 인도와 위험의 분기점이 동일한데 비용의 분기점은 다르다고 하는데 어디인가요?
CFR,CIF,CIP,CPT 가 인도와 위험의 분기점이 동일하지만 비용의 분기점은 다르다고 하는데
CIF, CFR의 인도와 위험의 분기점은 적재시, CIP와 CPT는 운송인 인도시 맞나요?
그럼 각각 비용의 분기점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 경우 위험의 분기점은 CFR, CIF는 선적시 그리고 CIP, CPT는 운송인에게 인도시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CFR, CPT는 수출자가 운송비까지 그리고 CIF, CIP의 경우에는 운송비, 보험료를 부담한다는 점에서 비용의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CFR, CIF 비용의 분기점 : 매도인은 수출통관과 목적항까지의 운송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CIF는 보험료도 추가부담합니다.
CPT, CIP 비용의 분기저 : 매도인은 지정목적지까지의 운송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CIP는 보험료도 추가부담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cfr, cif, cip, cpt는 인코텀즈(iNCOTERMS) 규칙에 따라 위험과 비용의 분기점이 달라지는 무역 조건입니다. 이들 조건에서 인도와 위험의 분기점은 동일하지만, 비용 부담의 분기점은 차이가 있습니다.
cfr(운임포함 인도)과 cif(운임보험료 포함 인도)의 경우, 인도와 위험의 분기점은 선적 시점이며, 위험은 물품이 선적될 때부터 수입자가 부담합니다. 하지만 비용의 분기점은 도착 항구까지로, 판매자가 운송비(cfr)와 보험료(cif)를 부담합니다.
cip(운송비보험료 지급 인도)와 cpt(운송비 지급 인도)는 인도와 위험의 분기점이 운송인에게 물품을 인도할 때입니다. 그러나 비용의 분기점은 목적지까지로, 판매자가 운송비(cpt)와 보험료(cip)를 부담합니다.
따라서, cfr과 cif는 목적지 항구까지의 운송비용이 판매자 부담이고, cip와 cpt는 최종 목적지까지의 운송비용이 판매자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