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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0.27

금은 언제 어떻게 안전자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금은 현재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안전자산이라고 말을 하고 있잖아요 이런 금이 안전 자산으로 자리 잡은 시기는 언제부터이며 어떤 이유로 안전 자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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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온 이유는 과거에 교환 가치 기준으로 사용되어왔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브레턴우즈 체제에서는 35달러는 금 1온스에 가치를 고졍시켜놨기 때문에 금은 가치 저장의 수단인 동시에 교환 수단으로 활용된 것입니다.

    이전에도 금은 장신구로서 사용되어 왔으며, 화폐로서의 기능을 꾸준히 하였기 때문에 현재에도 안전 자산으로 인식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근대 및 현대 경제에서도 금은 주요 교환 가치의 기준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지난 1944년 브레턴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를 탄생케 했습니다. 이는 미달러를 기축통화로 하고 금 1온스를 35달러로 가치를 고정시키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그만큼 금은 안정적인 가치저장 및 교환 수단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이 안전자산으로 자리잡은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금의 희소성이 안전자산의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더욱인 1900년대 금본위제를 통해 금의 자산역할을 더욱 강화시키지 않았을까 하고 1970년대 이후(달러와 금의 교환을 중단, 금의가치가 상승하던 시기) 확실하게 안전자산의 역할을 하고 있는듯합니다.

    금은 불황시기, 세계경재의 불확실성의 시기, 경제위기와 실질금리가 하락할 때 안전자산의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은 고대때부터 금화로 돈의 역할도 하며

    희귀성으로 인하여 안전자산으로 꼽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이 안전자산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금이 다른 것들과 다르게 불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였어요.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안전자산으로서 다른 화폐와의 교환가치를 시작한 것은 1819년 영국의 금본위제도를 통해서 시작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