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요새 주변에서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셔서 찾아보니 우리나라의 경우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더라고요. 굳이 주식시장을 두 개로 구분한 이유는 무엇인지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은 어떤게 있나요?
코스피 시장의 경우는 상장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이 코스피에 상장할 수 있는 기준은 되지 않지만 기술력 있는 기업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곳이 코스닥 시장이며 상장 기준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상장 기준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어요
코스피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0억이상
- 주주수 700명이상
- 최근매출 1000억이상 혹은 3년 평균 매출 700억이상
코스닥의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억이상
- 주주수 500명이상
- 매출은 시장평가성기준과 매출기준이 있으나 세부 기준 확인 필요
코스피는 대기업들이 상장된 시장으로, 대형 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됩니다. 반면 코스닥은 중소기업과 신생 기업들이 상장된 시장으로, 중소기업 및 기술 기업들의 주식이 주로 거래됩니다. 또한 코스피는 상장 요건이 엄격하고, 기업의 재무상태와 규모 등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덜 엄격한 상장 요건을 가지고 있어 상장하기 쉬운 편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수입니다. 코스닥은 미국 나스닥을 본따 만듯것 같은데, 나스닥처럼 기술주 중심은 아닌것 같고 소형주 중심이라고 봐도 될법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코스피는 대형기업 중심으로 상장요건이 더 엄격하고 코스닥은 중소기업 중심입니다. 주가 변동성도 코스피는 아무래도 대형기업들이 더 안정적이고, 코스닥은 변동성이 더 큰편입니다.
확실한 기준은 없는것 같고, 간혹 코스닥에서 커지는 기업들이 코스피로 옮겨가기도 합니다.
상장 당시 쉬운 조건만 만족했느냐, 아니면 어려운 조건까지 모두 만족시켰냐의 차이 입니다.
주식회사들 중에는 지금 당장의 성과(재무 등)는 좋지 않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코스피에 적용되는 깐깐한 통과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자면 그저 잘 알려지고 자산만 가득한 성장성이 부족한 회사들만이 상장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과조건을 다소 낮추어,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조건만 만족시킨다면 코스닥으로의 상장을 허용하는 것 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상장 요건입니다.
코스피가 먼저 나온 유가증권 시장으로, 상장 요건은 대기업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애 반해, 코스닥은 나스닥을 표방한 것으로, 기술 중심 기업, 중견기업 등에 상장 요건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와 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대형기업들이 상장한 시장을 말하며
코스닥과 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중소형 기업들이 상장한 시장을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