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좋아하면 어셈블리어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게 아무래도 낫겠죠?
어셈블리어 프로그래밍을 익혀두면
생산성이 올라간다는 게 정말로 사실인가요?
예를 들어 매일 아침 9시에 자동으로 상추, 깻잎이 잘 자라도록 물을 분사해주는 분무기 시스템을 만들 수 있나요?
또는 집에 도둑이 들면 자동으로 움직임을 인식해서 알람을 크게 울리는 부저를 만들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파이썬은 배우기 쉽고 범용성이 좋아서 윈도우, 안드로이드, 라즈베리파이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됩니다.
자동화와 프로토타입 제작에 적합해서 초보자도 시작하기 좋지만 복잡한 모바일 앱이나 하드웨어 제어는 각각의 플랫폼에 맞는 언어와 개발 환경이 필요하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어셈블리어를 배우면 하드웨어 동작 원리를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생산성 측면에서는 C언어 파이썬 아두이노 같은 상위 언어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말씀하신 자동 분무기나 도둑 감지 알람 같은 임베디드 시스템은 센서와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활용해 구현할 수 있으며 보통은 고수준 언어를 훨씬 빠르게 개발합니다. 어셈블리는 최적화나 특수한 제어가 필요할 때 쓰이고, 일상적인 자동화 시스템 제작에는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1명 평가어셈블리어가 하드웨어에 더 가까운 프로그래밍 언어이지만,
C언어, 파이썬 등으로 2~3줄로 구현이 가능한 것을 어셈블리어로 구현하면 대략 20줄 넘게 코딩해야 할 정도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무엇보다도 cpu마다 문법도 다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설명한 장치는 C언어로도 충분히 구현이 가능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어셈블리어는 cpu와 가장 가까운 언어라서 배우면 하드웨어 동작 원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아주 미세한 제어도 가능하지만 말씀하신 자동 분무기나 도둑 감지 알람 시스템을 만다는 데에는 사실 생산성이 크게 올라간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어셈블리어는 너무 저수준 언어라 개발속도가 느리고 유지보수도 힘들기 때문인데요. 이런 자동화 장치는 아두이노 가튼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와 c언어 파이선 같은 언어로 훨씬 빠르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센서입력을 제어하는 라이브리러리들이 이미 준비되어 있어 짧은 코드만으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씁니다. 어셈블리를 배우면 내부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 생산성을 생각하면 상위 언어를 익히는것이 효율적입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어셈블리어로도 충분히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성과 유지보수를 위해서 c나 파이썬 같은 고수준 언어와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단독으로 어셈블리어 만 사용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셈블리를 배우면 하드웨어 동작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 실시간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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