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애인이 이성있는 사적인 자리를 자꾸 가지려합니다

연애초반 술자리에 남자도 끼고 그러한 점이 불편했던저는 이 주제로 싸우기도 싸우고 그러다 헤어지며 다신 그러지 않겠다는 여자친구의 말을 믿어보며 다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같은 문제로 계속 다툼이 생겼습니다. 저는 다시 만나는 날 여자친구는 믿지만 다른 남자는 믿지 않고 밤과 술 이성 이 세가지는 그냥 알아서 선긋고 피해달라고 당부했는데 매번 "누구랑 어디 가도 돼?", "누구랑 어디 놀러가도 돼?" 물어보는것도 지칩니다. 회식같은 자리도 아니고 일적인 만남도 아닌 그저 오랜만에 보기로해서, 얘는 나 안좋아해 라는 확신으로 만남을 믿어달라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그리고 동성친구들과 만남인줄 알았는데 여자친구의 친구에 남사친을 불러와 같이 자리를 즐겼던 적도 있고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니까 이 관계에 대한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만난다면 제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매번 바뀐다고 하지만 계속 똑같은 일 만드는 여자친구랑 이젠 그만해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연인은 다른.이성을 만나면 신경 쓰이고 불안하며 더군다나 술자리면 더욱더 불안합니다. 하지 않겠다 다짐하고 약속 깨는것은 신뢰를 깨트리는 행위입니다. 앞으로 같은 감정으로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 받고 헤어짐을 반복 하는 것보다 헤어지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제 입장에서도 제 연인이 다른 이성이 있는 자리를 갖는다면 싫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당사자인 여자친구 분이 그런 부분에 대해 너무 개의치 않고 이해해주기먼 바란다는 것입니다. 한 두번은 일어날 수 있다 해도 연인이 싫어하는 상황을 자꾸 만들고 그것으로 인해 질문자님이 지쳐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이해해주고 만남을 이어가는 것과 질문자님과 비슷한 가치관을 갖은 사람을 만나는 것..

    신중하고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많이 피곤하다 느끼겠지만 여친이 많이 활달하신 성격 같고 남친은조용한성격인거 같네요 여자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고민이라하시니 헤어지는걸 원하는건 아닌가요 사랑할땐 모든게 용서가 될텐데

  • 정말 질문자님을 사랑한다면 이렇게 싫다는데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꼭 참석해야 하는 자리는 어쩔수 없지만 자주 이런 자리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님이 이런게 너무 싫다면 둘의 관계를 정리하는게ᆢ

    이성친구들과 실컷 놀고 결혼하라고 보내 주십시오

    친구일때도 속 터지는데 결혼하면 달라질까요?

    누가 데려가든 그 몫은 다른사람 몫이니 결혼해도 쉽게 안변할겁니다

  • 뭔가 매번 그런다는게 사실 좀 그렇네요. 믿음과 진실로 만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한번 더 단호하게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 참... 인간관계가 어렵죠... 저같은 경우도 웬만하면 다른 이성과 술자리를 따로 하려고하진않는데... 어쩔수없는 상황이 오면 다른 친구도 불러서 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솔직히 짜증나겠죠 나같아도 짜증날텐데

    협의점이 없으면 마냥 봐줄 수 없으니 이런식이면 이제 힘들다 라고 대화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일단 조언을 해주자면 확실하게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헤어지세요

    일단 말을 그렇게 했고 기준도 아는데 자꾸 그런 행동을 하고 만남을 물어보는거 자체는

    애초에 가치관이 다른사람이거나 그냥 이성과 노는자리를 좋아하는사람입니다

    주위에도 있고 사귀어본 적도 있는데 이해하지 못하면 본인만 고생하다 그냥 결과는 거의 헤어집니다

    잘선택하세요 연애는 그런사람과 해도 견딜수있습니다 평생갈거 아니니까요

    진지한 관계로 갈거면 빨리 헤어지는게 시간 아끼는거에요

  • 뭐 사귀는거야 질문자님 마음이겠지만 그런식으로 계속 말도 안들어주고 하는데 사귈 이유가 있나 싶네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 싶어요 내가 원치 않는걸 계속해서 하는거잖아요 배려 조차도 안해주는 사람이랑

    계속 만나봤자 계속 똑같을 텐데요 사귄다는건 행복하자고 하는건데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안사귈거 같아요 저라면요

  • 이미 여러번 상대방과 이야기를 해보았음에도 상황이 그대로인 것을 보면, 상대는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닥 없어 보이고 앞으로도 크게 변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변하려면 작성자님이 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상대방과 계속 만나려면 작성자님이 그냥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려놓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실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늦은밤에 술자리를 같이 한다면 아무래도 기분이 매우

    나쁠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서로간에 불신을 쌓는다면 저는

    서로간에 신뢰가 무너질수 았을것 같아요 여자친구에게 확실히 그런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할것 같구요 여자친구가 들어주지 않는다면 저는 헤어질것 같아요 한두번도

    아니라면 그리고 그것이 불편하다면 저는 그런 판단을 할것 같습니다

  • 연애는 기본적으로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고 배려또한 그런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두가지가 모두 깨지게 된다면 관계가 건강하게 지속되기 힘들겠죠 

    여자친구분과 솔직한 대화 나눠보시고 안될것같다면 정리하는게 괜찮을거같습니다

    물론 질문자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마음이 이미 돌아선거라면 정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서로의 경계와 기대를 명확히 하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계속 믿기 어렵거나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연애라는 것이 서로를 어느정도 배려하고 참아줄 줄도 알아야 하긴 하지만 정도를 넘어선다면 솔직하게 본인의 심정을 털어놓고 얘기해보시고 그래도 안통한다면 계속 만남을 이어가실 지는 신중하게 판단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