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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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자가 교체할 때, 실리콘 테이프가 끊어지면 소독용 에탄올(알코올)을 부어도 되나요?

아이폰 배터리를 부품만 사서 집에서 직접 자가 수리(DIY)하려 합니다. 배터리 밑에 붙어있는 하얀색 양면 실리콘 테이프를 끊어지지 않게 빼내야 하는데, 중간에 뚝 끊어져 버렸습니다. 이럴 때 유튜브를 보면 소독용 에탄올이나 아세톤을 틈새로 부어서 접착제를 녹이라고 하던데, 이 화학 용액이 메인보드나 디스플레이 패널로 스며들어 기계를 망가뜨릴 위험은 없는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세톤이나 에탄올을 부어서 떼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잇겠지만, 걱정하시는만큼 디스플레이에 침투하거나, 기계 다른 부품으로 손상을 입힐 가능성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뗄 수 있는가, 얇은 납작한 금속으로 된 헤라가있을겁니다. 그런 도구를 이용해서 떼면 됩니다.

    아니면 얇고 납작한 휘어짐이 잘 되는 플라스틱 재질로 떼어내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를 떼면 양면테잎이 남아있을텐데, 손으로 잘 문질러서 뭉쳐서 떼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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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소독용 에탄올(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반드시 순도 90% 이상의 무수 에탄올을 소량만 사용해야 기기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독용 에탄올은 수분 함량이 높아 메인보드 부식이나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침수(얼룩 생성)를 유발할 위험이 크며, 특히 아세톤은 플라스틱 부품을 녹일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테이프가 끊어졌을 때는 주사기나 면봉을 이용해 에탄올 한두 방울을 배터리 모서리 틈새에 살짝 흘려 넣고 1~2분 뒤 접착제가 약해지면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세요. 이때 배터리가 날카로운 도구에 찔려 천공이 생기면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끝이 뭉툭한 플라스틱 헤라를 사용해 천천히 작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