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가 기축 통화가 될수있을까요?
요즘 뉴스보면 위안화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많은데요 제 생각에 1당체재이고 독재국가이다보니 신뢰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어려울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빠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세계 각국은 미달러에 대한 불신감이 커졌고 사우디의 경우에는 바이든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 보니 이러한 틈을 타서 중국의 위안화 결제 범위를 넓혀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원유의 결제를 위안화로 전환한것과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국가들의 페트로달러의 붕괴를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위안화의 결제 범위 확대는 긍정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에는 질문자님이 말씀주신대로 독재국가이다 보니 자국의 화폐와 자국의 안위를 위해서 환율개입을 자주하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 이 또한 중국의 신뢰도를 높이기 힘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위안화의 기축통화를 논하기에는 아직은 여전히 갈길이 멀다고 보여지며, 아직은 너무 힘든 가능성이라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안화가 달러화를 대체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뢰도와 투명성이 떨어져 국제적인 수요가 부족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 미래는 예측 할 수 없지만 기축 통화는
많은 국가들의 의견이 모여서 이뤄지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위완은 어렵지 않을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중국은 자신들의 화폐인 위안화를 기축 통화로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 보자면 미국의 페드로 - 달러 (기름을 달러로 사는) 가 기반이 되는 달러화 기축 통화의 환경을 쉽게 바꿀 순 없을 것입니다. 이는 중국이 독재국가라는 점과는 무관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