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치킨난반 봤을 때 치킨까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꽤 달라요 ㅎㅎ 둘 다 닭고기를 튀긴다는 점에선 비슷하지만 조리 방식이나 맛의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요 치킨까스는 주로 닭가슴살에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긴 뒤 돈까스 소스를 뿌려 먹는 스타일이고요 치킨난반은 일본 미야자키 지방에서 유래된 요리로 닭다리살에 밀가루와 계란옷을 입혀 튀긴 뒤 간장, 식초, 미림 등을 섞은 새콤한 난반소스에 적셔서 촉촉하게 만들고 그 위에 타르타르 소스를 듬뿍 얹어 먹는 게 특징이에요 저도 해봤는데 치킨까스는 바삭하고 담백한 느낌이라면 치킨난반은 새콤하고 크리미한 맛이 강해서 완전 다른 음식처럼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특히 타르타르 소스가 고소하면서도 상큼해서 밥이랑 먹으면 진짜 잘 어울려요 겉보기엔 비슷해도 맛은 완전 다른 방향이라서 둘 다 먹어보면 차이를 확 느낄 수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