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정확한 수명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화석 분석을 통해 어느 정도 추정은 가능합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몸집이 크다고 해서 꼭 수명이 짧았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경우는 약 20~30년 정도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더 큰 초식 공룡들은 50년 이상 살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뼈의 성장 흔적을 분석하면 나이에 따른 성장 속도를 알 수 있어서 이런 추정이 가능합니다.
또 공룡은 단순히 포유류처럼 빠른 신진대사만 가진 것이 아니라, 그 중간적인 특징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도 있어서 몸집이 크다고 해서 반드시 수명이 짧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생각보다 꽤 오래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