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를 위한 금식은 통상적으로 6시간 이상 권장됩니다. 질문자분께서 새벽 2시 반에 식사를 하셨고, 복부 초음파가 예정된 시간이 오전 11시 반이라면, 약 9시간 정도의 금식 시간이 있는 셈입니다. 이 정도 시간이라면 소화가 대부분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복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는 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금식의 목적은 위장관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좀 더 명확한 영상 자료를 얻기 위함입니다. 금식을 통해 간, 쓸개, 췌장 등 각종 장기의 상태를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