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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질량보존의 법칙은 어디까지 성립되나요?

제가읽은 어느한책으으론 이세상 모든것에 그법칙이통하고 만물은 모양만바뀔뿐 창조되거나 사라지지않는다. 라더군요
그럼 사람이 아기를 낳는건 창조되는게아닌가요?
그 아기가 우유를 먹고
소가 우유를 만들고 우유를 만드는데 필요한 풀을 먹고
풀이 광합성을하고 영양분을 섭취해 더 자라고
영양분은 미생물이 음식을먹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생성되고
이렇게 세상은 계속 창조되가는거아닌가요?
왜 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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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문득 과학전문가
      문득 과학전문가

      안녕하세요.

      사람이 아이를 낳을 때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마법처럼 아이가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아이가 크기 위해서 모체가 영양분 섭취를 하여 공급해줘야 합니다.

      영양분은 동식물을 포함하고 있죠.

      말씀하신대오 풀이 광합성 하고 부리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해야합니다.

      광합성은 태양빛을 받아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추출합니다.(없던 산소를 만드는 것이 아님)

      뿌리로 흡수하는 물은 지구에서 순환하는 물이죠.

      식물이 물을 흡수하면 물이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분해해서 사용하여 다른 것이 될 뿐, 수소원자와 산소원자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영양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것은 분해가 되어 다른 성분으로 만들거나 배출할 뿐이지 원자 자체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창조된다면

      지구를 비롯해 우주의 모든 천체들은 무거워져 모두 블랙홀이 될 것 입니다.

    • 질량 보존의 법칙은 어디까지 성립되는 이론이 아니라 모든 화학 반응식에서 성립이 됩니다.

      즉 말씀하신 소가 우유를 먹고 풀이 광합성을 하는 모든 화학과정에서

      이전 화학식과 이후 화학식의 질량이 보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