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대한제국 시기에 있었던 지계라는 건 뭔가요?
안녕하세요.
대한제국시기에 있었던 지계사업 라는건 도대체 뭐였나요?
지계가 무슨 뜻인지
또 지계사업을 실시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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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계는 나라나 지역 따위의 구간을 가르는 경계를 말합니다.
육대의 하나. 견고함을 그 본질로 하고, 막힘과 만물의 보전을 그 작용으로 합니다.
대한 제국 때에, 토지 소유권을 증명하던 문서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계사업이란 지금의 토지조사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대적 개혁을 위해 실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까지 무분별하게 거래되며 소유권 관련 분쟁이 빈번했던 대한 제국의 현실에서 근대적 토지 소유권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사회적 분쟁 조정 비용과 경제적 거래 비용을 감소시킨 효과가 있다.
-출처: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계사업을 하는 이유는 정확한 토지의 크기 등을 파악 해서 세원을 확보 하기 위함 입니다. 대한 제국 정부는 조세 수입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더불어 조세 수입을 증대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898년 양지 아문을 설치하여 1899년부터 양전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본래 전국에 실시할 목적이었지만 궁방전, 역둔토가 많은 충청도와 경상도 지역 중심으로만 시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