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p500 5500선 최고가달성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어제 사상최고인 s&p500이 5500선을 돌파했는데요.
어느주가가 일조했나요?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님. 어제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55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어떤 주식들이 일조했는지와 파월 의장의 인플레이션 관련 발언을 추가해 요약해드리겠습니다.
S&P 500 지수가 5500선을 돌파한 것은 여러 주요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주요 기업들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과 같은 기술주, 유나이티드헬스그룹과 존슨앤드존슨 같은 헬스케어 주식, JP모건 체이스와 골드만삭스 같은 금융주, 아마존과 테슬라 같은 소비재 주식, 그리고 보잉과 허니웰 같은 산업주가 포함됩니다. 기술주와 헬스케어 주식은 팬데믹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였고, 금융주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상승 흐름이 S&P 500 지수를 5500선까지 끌어올린 것입니다.
한편, 어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현재의 통화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고용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도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결론적으로, 어제 S&P 500 지수가 5500선을 돌파한 것은 여러 주요 기업의 주가 상승 덕분이며, 파월 의장의 연설은 현재의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신중한 접근을 강조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요인들이 S&P 500 지수의 최고가 달성에 기여한 것입니다.
어제 에스앤피 500 지수가 5500선을 최초로 달성 한것에는 두 가지 요인을 뽑습니다. 하나는 테슬라가 꽤 많이 올랐습니다. 연이틀 연속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일 연속이 어떤가 싶네요
그리고 하나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라고 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아진 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 s&p500 5500을 달성하는데에 기여한 기업으로는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구글, 아마존, 메타 플랫폼즈 등의 기업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가로 상승하면서 고점을 찍었습니다
이제까지 상승은 엔비디아가 주도했다면 최근의 상승은 애플이 주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로서로 돌아가며 순환매를 이루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비 162.33포인트(0.41%) 오른 3만9331.85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33.92포인트(0.62%) 상승한 5509.01, 나스닥 지수는 149.46포인트(0.84%) 뛴 1만8028.76으로 올라섰다.
S&P500 지수는 지난달 18일 이후 9거래일 만에, 나스닥 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주최 연례 중앙은행 포럼에서 아직 확신에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면서도 미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9월 금리 인하 신호로 해석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0.19포인트(1.55%) 내린 12.03으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보건 업종을 제외한 9개 업종이 상승했다.
에너지는 0.2%, 보건 업종은 0.4% 하락했다.
그러나 테슬라와 아마존이 포진한 임의소비재는 1.81% 급등해 상승률 1위 업종이 됐다.
필수소비재도 0.62% 상승했다.
금융은 1.1% 올랐고, 부동산 업종과 유틸리티도 각각 0.4%, 0.44% 상승 마감했다.
산업과 소재 업종은 각각 0.55%, 0.16% 올랐다.
기술주 양대 업종도 모두 올랐다.
기술 업종은 0.54%, 통신서비스 업종은 0.84%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전기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기대 이상의 2분기 출하 성적을 공개한 테슬라와 리비안이 나란히 급등했다.
테슬라는 10% 넘게 폭등했다. 21.40달러(10.20%) 폭등한 231.26달러로 치솟았다.
리비안 역시 7% 폭등했다. 2분기 출하가 전년동기비 9.1% 증가한 1만3790대로 시장 예상치 1만2000대를 웃돈 것이 주가 폭등으로 이어졌다.
리비안은 0.97달러(6.97%) 폭등한 14.89달러로 뛰어올랐다.
일라이 릴리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알츠하이머약 도나네맙 사용을 승인했음에도 불구하고 0.8% 하락했다.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 의원이 릴리의 당뇨병치료제 모운자로와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과 위고비 약 값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비판했다는 소식이 주가 하락을 불렀다.
릴리는 7.08달러(0.77%) 하락한 907.29달러, 노보노디스크는 미 증권예탁원 증서(ADR)가 2.48달러(1.70%) 떨어진 143.00달러로 마감했다.
M7 대형 기술주 7개 가운데 엔비디아만 하락했다. 다만 초반 2%가 넘던 낙폭을 좁히기는 했다.
프랑스가 엔비디아를 반독점 위반으로 제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1.63달러(1.31%) 하락한 122.67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2.55달러(0.56%) 오른 459.28달러, 애플은 3.52달러(1.62%) 상승한 220.27달러로 올라섰다.출처 :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407030517565891be84d87674_1
글로벌이코노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S&P 500 지수가 5,500선을 돌파하면서 마감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파월의장의 비둘기적인 발언과 더불어서 테슬라 등의 상승이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S&P 500 지수가 5500선을 돌파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주식들은 주로 기술주들입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칩에 대한 수요 증가로 2024년 들어 165% 상승하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의 주식도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지수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s&p500 사상최고가 달성에는 테슬라가 10프로 정도 상승했고 애플이 1.6프로 아마존 1.4프로 정도 상승해서 이 3종목이 사상최고가 달성에 앞장섰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S&P500 지수는 시가총액에 가중지수가 적용되다보니 상대적으로 시총이 높은 기업이 지수의 등락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브로드컴이 큰 기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