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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가 소변 실수를 한 아이에게 부모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며칠전 지인의 5세 아들이 잠을 자다가 소변 실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어릴때 일찌기 소변 가리기를 마친 아이가 소변 실수를 하자 무척 당황하여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는데요. 이경우에 부모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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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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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음을 터뜨릴 정도면, 아이에겐 큰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으니, 부모는 이때 그럴 수 있다 라고 쿨하게 넘기셔야 합니다.

    아이를 그 자리에서 다그치거나 다음에 또 그러면 안된다는 등 훈육을 해서는 안되고,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을 자다가 소변 실수를 한건 무의식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당사자인 아이도 많이 놀랬을겁니다. 아이에게 '그럴 수도 있다고, 많이 놀랬겠다고' 공감하고 그 마음을 받아주면 될 것 같아요. 또한 자기 전에는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것이라고 안내해주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옷에 실수를 하지않으면 많이 칭찬해주고 주위분들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 행동을 비난 하시면 아이가 더 불안해 할수 있으니 혼내시면 안됩니다.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아이에게 화내고 핀잔을 주는것입니다. 당황하거나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실수할 수도 있어"라고 말하며 아이를 안심시켜주세요. 같은 맥락으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셔야 합니다. "실수해서 속상했구나"라고 말하며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빠르게 이불들을 정리해주시고 다음날에는 문제해결과정까지 가져가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이야기해 보는것이죠. 물을 너무 많이 마셨거나, 혹시 몸이 너무 피곤했거나, 꿈을 꾸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로의 예방책에 대해 논의해보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 다음에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논의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괜찮다고 다독이면 좋겠습니다.

    혼을 내는것보다

    아이가 놀라거나 부끄러울 부분에 대해서 안아주면서 다독이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를 진정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괜찮다고 말하고 당황하지 마셔야 합니다.

    부모가 당황하거나 화를 내면 아이는 두려움을 갖게 되고 또 실수 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누구나 다 실수를 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아빠와 엄마도 어렸을 때, 바지에 응가랑 쉬를 한적이 있다고 하여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하시고 자기 전에는 화장실을 꼭 들려보자라고

    말을 하시는 것이 아이에게도 스트레스가 안되고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을 잘 가리는 아이여도

    성장하면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소변장애가 올수도 있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위로를 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