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공룡 발자국이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중생대 백악기 당시 한반도가 호수나 얕은 물가와 같은 환경이 많아 공룡들이 그곳을 자주 오갔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은 발자국이 잘 보존되는 퇴적층을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공룡 뼈 화석은 상대적으로 적은데, 이는 화석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동물이 죽은 후 빠르게 매몰되어야 하고, 뼈가 보존될 수 있는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지질학적 환경은 화석 보존에 적합하지 않았거나 지각 변동과 침식으로 인해 공룡 뼈 화석이 훼손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