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밤에 자꾸 방문을 긁어서 잠을 못자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3. 03. 28. 09:4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나이 6개월
몸무게 2kg
중성화 수술 없음

6개월된 강아지인데 거실에서 잘 자다가 요즘들어 새벽에 방문을 자꾸 긁어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데리고 자면 자꾸 움직이고 밖에 나간다고 문열어달라고 해서 잠을 설쳐서 데리고 잘 수는 없고 고민입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방문을 긁을 때 잘 버티셔야 합니다. 한번 열어주면 이런 행동을 했을 때 열어주는 것을 학습하기 때문에 열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강아지와 생활 시 침실, 쉬는 곳, 밥 먹는 곳은 꼭 구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전용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어줘서 그곳에 쉴 수 있도록 하게해주셔서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2023. 03. 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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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동물병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어려서 주인에 대한 의존성향이 있으면서도

    호기심이 많고 체력이 왕성한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 것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세요.

    문을 열어달라고 발버둥칠때마다 열어주지는 마시고, 적당히 무시도 해주세요.

    매일 주기적으로 산책과 놀이로 강아지의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발산시켜주시고

    장난감 등을 이용해서 주의를 끌어주시고 무료함을 달래주세요.

    2023. 03. 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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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물병원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민이 많이 되겠습니다 데리고 자려니 밖에 나가려고 하고 밖에 재우고 오시면 문 긁었어 안에 들어오려고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에 훈련을 잘 시켜서 습관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계속 이런 문제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자기 집에 잠자리를 해 놓고 격리 칸을 만들어서 잠은 자기 잠자리에서 자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어서 많이 힘들겠지만 차 차 적응하고 나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23. 03. 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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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문을 살짝 열어두고 자기가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오게 해주는게 방법이겠네요.

        이외에도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꼭 충족시켜 주시고

        시간을 증가시켜서 밤에 꿀잠 잘 수 있게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도 꿀잠자서 자꾸 움직이는게 덜해질것이고

        보호자분오 꿀잠자서 강아지가 움직이든 말든 잘 잘거니까요.

        2023. 03. 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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