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 어떤 후보가 싫다고 했는데 저와 사진을 찍었는데

가족이랑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제 옆자리에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그 분 지인? 같은 선거 도와주는것 같은 사람이 같이 사진 찍자고 하시는거에요 전 싫다고 했고 얼굴 보이는것때문에 찍지 말라고 했는데 가려준다면서 멋대로 찍으셨는데 이거 만약에 어디에 올리거나, 올리지 않더라도 이상한데 사용할 수 도 있을거 같아서 굉장히 불쾌하고 싫은데 찍으셨거든요 가족들 다 같이 있는데 저만 찍으셨거든요.. 미성년자인데

이거 이미 벌어져서 어떻게 할 수 는 없긴하지만 뭐 할 수 는 없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짜 당황스럽고 불쾌하셨겠어요. 거절 의사를 분명히 밝혔는데도 무리하게 사진을 찍은 건 엄연히 상대방 잘못이 맞아요. 특히 미성년자이신데 가족들 앞에서 그런 일을 겪으셨으니 더 놀라셨을 거 같아요.

    일단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혹시 그 사진을 찍은 사람이 누군지나 어떤 캠프 소속인지 기억하신다면 해당 후보 캠프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거예요. 얼굴 가려준다고 했지만 본인 동의 없이 찍은 사진은 초상권 침해 소지가 충분하거든요. 사진을 절대 온라인에 올리지 말라고 경고하고, 만약 올린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명확히 의사를 전달하시는 게 좋아요.

    이미 찍힌 사진을 무조건 삭제하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당당하게 대응하셔요. 만약 나중에라도 그 사진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이상한 곳에 올라온 걸 발견하신다면, 즉시 플랫폼 고객센터에 신고하고 사진 삭제 요청을 하시면 돼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부모님께 이 상황을 꼭 말씀드려서 같이 대처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에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