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관련질문이에여 앞으로 진행될 미국의경제는?
주식투자와 비트코인을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현금을 80프로보유중인데 아직하락장이라고 보지않는이유가 거시경제문제로는 하방이 아직끝나지않았다고보는데 어떻게진행될가요? 금리상승을 5프로까지할런지..
주식투자와 비트코인을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현금을 80프로보유중인데 아직하락장이라고 보지않는이유가 거시경제문제로는 하방이 아직끝나지않았다고보는데 어떻게진행될가요? 금리상승을 5프로까지할런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지만 현재까지 미 연준의 태도나 지표로 보았을때로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미 연준의 최대 목표는 물가안정과 고용안정입니다. 그렇기에 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입장에서는 이 2가지 지표에 따라서 금리 인상의 가속화 혹은 완화를 기조를 설정해야 하는데요
먼저 7월 미국 CPI(물가지수)는 9.1% 시장의 기대치인 8.9%를 훨씬 넘는 상회치가 나와서 미 연준은 0.75%(자이언트스텝)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주식 및 코인시장은 크게 출렁였었는데요. 하지만 8월 CPI지수가 8.5%가 나오면서 기대치 8.7%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지수에 시장은 안도하며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8일 새벽에 발표된 FOMC 회의록 전문에 의하면 연준의 대다수의 이사들이 빠른 금리인상속도에 동의를 하는 내용이 있어 시장은 또 한번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연준이 올 중순까지 연말까지 금리는 3.5%에서 4%를 목표치로 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4.5%를 목표치로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5%까지 올라간다는 말은 CPI지수가 9%를 훨씬 상회하는 기록치가 나올때 연준이 결단을 내릴 것이지만 5%로 금리인상이 될시 가계부채를 감당하지 못하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연준으로서도 부담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현재로서는 연말까지는 4%의 기준금리를 예측치로 설정하고 보시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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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이 얘기하신데로 큰 그림으로보면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등 그리고 미중갈등 좋지 않은 국제적 이슈등이 있고 금리인상도 계속적으로 있을예정이어서 투자시 주의가 필요하며 본인 투자성향에 따라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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