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증후군 질문하고 싶습니다.

2022. 02. 01. 08:22
성별 여성

제가 생리전 증후군이 심한편입니다. 생리 일주일 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체끼가 있고 가슴도 뭉칩니다. 그정도는 감수할수있습니다.

문제는 일주일전 새벽에 3~4일 정도 죽을거같은 통증으로 인해 일어나서 몇분동안 고통스럽고 그 순간 구역질도 나고 화장실도 마렵고 어지럽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서 다리가 마비되는 느낌이 들정도로 너무 아파서 움직이질 못합니다. 또 그 몇분이 지나면 통증이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래서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정상이고 호르몬 불균형이라는 영양제를 먹기로 해서 먹었습니다.

근데 이 영양제가 같은 시간에 매일 먹으면 괜찮은데

계속 시간을 맞춰먹지 않으면 또 다시 통증이 극심해집니다.

1. 원래 호르몬 영양제는 시간 맞춰 먹어줘야하나요?

2. 평생 호르몬 영양제를 먹고 살아야하나요?

3. 제가 호르몬 영양제를 먹고서 생리를 거의 2주가깝게 하는데 괜찮은건가요?

4. 제가 석류홍초 먹고도 생리를 앞당겨서 하고 한달에 거의 연달아 두번이나 한적도 있는데 남들에 비해서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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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월경 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호르몬 불균형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특별한 이상은 차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체적 증상 (부종, 유방통, 소화장애, 두통, 요통 등)과 정신적 증상 (집중력 저하, 건망증, 우울감, 불안 등) 이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배란 이후 점차 심해져 월경 시작 1주 전에 가장 심하며, 월경 시작 후 수일내에 사라집니다. 월경 기간부터 다음 배란기까지 증상이 없는 것도 특징적입니다.

단계적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영양제 보충과 필요시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월경 주기표에 자신의 증상을 기록하고, 소금이나 알코올, 카페인,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약간 숨이차고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주 3회 15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칼슘 (1일 1000mg)과 마그네슘 (배란기 이후 황체기에 1일 360~400mg) 보충이 도움이 되며 비타민 B6 (1일 100mg)와 비타민 E (1일 400IU)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가급적 내원하시어 주치의 선생님과 진찰 후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02. 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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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호르몬은 시간의 영향이 큽니다. 시간에 맞게 복용하시고 홍초는 호르몬과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2. 0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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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학과

      1. 호르몬 영양제와 같은 약물은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정해진 시간 및 간격마다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증상이 호전되면 복용이 필요없어지겠지만 지속된다면 꾸준히 복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3. 호르몬제제에 의한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속된다면 처방 받은 선생님께 재차 진료를 보시길 권고드립니다.

      4.그렇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022. 02. 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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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드시는 약물이 좀 애매 하네요. 영양제를 어떤것 드시는 것인지 혹은 피임약 같은 호르몬제를 드시는 것인지가 불분명 합니다.

        아무래도 피임약을 복용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피임약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월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월경전 증후군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이란 황체기(월경기 후반부) 동안에 일상적 활동을 방해할 정도의 신체적, 정신적 및 행동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월경전 증후군에는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 증후군이 주기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증상이 배란 후인 황체기에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

        월경전 증후군의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월경 주기에 따라서 우울증일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 분비에 변화가 일어나서 이 증후군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증후군은 배란이 일어나는 여성에게만 나타납니다. 그 밖에도 마그네슘, 망간 등 미네랄이나 비타민 E 등이 부족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정서 변화가 심해지고 피곤해지며,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안절부절못하는 증세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

        월경전 증후군의 정신적인 증세로는 안절부절못함, 불안함, 예민함 등이 있습니다. 긴장, 초조,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유 없는 적개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사회 생활을 피해서 혼자 있고 싶어 합니다. 평소에 늘 하던 일도 우물쭈물하며 제대로 못 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자제력을 잃고 큰소리를 치거나 남과 싸우기도 합니다.

         피로, 두통, 요통, 유방 통증 같은 신체적인 증세가 나타납니다. 손과 발이 붓고, 속이 더부룩하며, 근육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병적으로 짜거나 단 음식을 먹고 싶어 합니다.

        진단

        월경전 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환자의 증상과 생활 습관을 파악하고, 과거 병력을 살펴보고, 복용하는 약물을 알아봅니다. 다음으로 신체 검진을 하고 골반 검진을 시행합니다. 신체 검사 소견만으로 월경전 증후군을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 철저한 신체 검진을 통해 다른 의학적 문제, 예를 들어 갑상선 호르몬 저하(갑상선기능저하증)나, 유방, 뇌, 난소의 종양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검사만으로도 월경전 증후군을 확진할 수 없습니다. 혈액 검사로 증상의 원인이 되는 저혈당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다른 호르몬 문제 등의 내과적 질환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치료

        월경전 증후군은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되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식습관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짠 음식과 단 음식을 적게 섭취하면 증세가 훨씬 나아집니다. 비타민제와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보충하면 증세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증상의 경감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경구피임약 등의 호르몬 치료를 시도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정신건강의학과적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과

        월경전 증후군은 장기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일부 여성들은 매 생리 주기 전마다 월경전 증후군의 증상이 재발하고, 이러한 양상이 폐경 때까지 지속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35세 이후에 이러한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하고, 폐경이 되면 없어집니다. 월경전 증후군이나 월경전 불쾌 장애가 있는 여성들은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사항

        예전에는 생리전 증후군을 생리 전에는 누구나 겪는 질환으로 알았습니다. 최근에는 치료하면 어느 정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이를 예방하는 방법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면 상당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2022. 02. 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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