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를 찾을려고하는데 힘드네요
중학교때 정말친했던 친구를 찾다가 우연히 대학병원홈페이지에 의사가된 친구가 떠있는데 개인정보보호법이 워낙 강해져서 홈페이지에 병원 예약대표번호밖에 없네요 괜히 병원에다가 친군데 연결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괜히 오해받을까봐 걱정도 되고 떼를 쓴다고 바꿔주지도 않을건데 어떻게 해야 연락이 닿을수있을까요
정말 순수할때 친했던 친구라 의사샘들 팁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정말 친했던 친구였다면 외래 스케줄을 확인하고 진료가 끝날 시간 쯤 찾아가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말씀대로 아무나 의사에게 쉽게 접근하게 되면 의사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부담이 많을 것 같습니다.
외래예약을 해서 직접 진료보고 얼굴보고 이야기하는 방법이 무난하겠고,,
서로 잘 아는 사이라면 쪽지 형식으로 핸드폰 번호 적어서 외래간호사에게 전달해 달라고 해볼수는 있을거 같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개인 연락처는 아마 알려주지 않을것이고 정말로 보고 싶은 친구라면 진료 예약하고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그정도면 병원직원한테 그 의사 친구한테 질문자분의 전화번호를 전달해달라하면 의사친구가 알아서 연락을 줄것같네요 당연히 의사 개인 휴대폰 번호를 달라는건 개인정보보호법상 어렵고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의료진 소개란에 이메일이 적혀있지는 않던가요?
과마다 외래 진료를 담당하는 간호사가 있는데 이 간호사와 통화를 해서 작성자분 번호를 먼저 알려주시고 연락 기드린다고 부탁해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이 간호사와 통화를 하려면 병원 교환실로 통화를 걸어서 해당과 외래 번호를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편지를 보내보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해당 병원 주소 적으시고 --과 외래 누구누구라고 적으면 우편이 전달이 됩니다. 거기에 그냥 연락처 적으시고 연락하고싶어서 보낸다고 적으시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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