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지역에서 하는 결혼식도 참석하시나요?
친구가 먼 지역에서 (차 편도 3시간정도) 결혼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가기는 하는데 가면 주말이 그냥 끝나더군요.
먼 지역에서 하는 결혼식도 참석하시나요?
친척이나 친구도 진짜 친한 친구라면
거리가 멀어도 참석합니다.
결혼식 참석은 서로 상부상조의 성격으로 다음에 내결혼식이 있을때 참석해 주겠지요.
친구와의 관계에 따라 참석며부가 달라질수있습니다
멀어도 가야할 친구와 꼭 안가도되는친구가 나뉘는데
본인이 생각해서 가야할 친구면 멀어도가야죠
나랑 친한 사람의 경우에는 외국만 아니라면 저는 참석 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멀어봤자 제주도 일텐데요
제주도 정도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정말 엄청나게 친한 사람이라는 전제하에요 친하지 않은 사람은
당연히 안갈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안가면 친한 친구의 경우 마음에 담아둘 가능성이 커서 가야지요
먼 지역에서 잔치가 있는 경우 친분의 관계에 따라서 참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관계가 두텁고 가까운 사이라면 해외라고 하더라도 참석을 하고,
그 정도에 따라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라면 참석을 하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판단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사람이랑 친하면 가면 된니다 그사람이 고만한 사이면 돈이랑 미안한다는 전화만 주시는게 좋고요 못간다는 핑계임 그낭 가기 싫은것지요
그 사람과 얼마나 친하게 지냈는지가 관건이구요 또 거리상 멀리서 와준 사람이 있으면
나도 가주는게 사실상 도리입니다.
주말에 자기 시간 내서 3-4시간씩 가주는거 그거 보통 일 아니구요 찐 친구끼리만 가능한 사항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왕복 10시간을 자차로 운전해서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물론 많이 친했고 역시나 왕복 5-6시간을 달려와준 지인이라보니
저도 자연스레 다녀온 것 같아요 이왕 가는거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는게
덜 힘들고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그리고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이 낫습니다.
친한 친구의 경우 대게 결혼식을 하는 쪽에서 하객을 위한 숙소를 잡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친분 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청첩장을 모바일로 받았다면 안갑니다. 우편으로라도 받으셨다면 식 전날 내려가야겠다며 넌지시 꺼내보세요.
숙소나 교통에 관한 이야기가 없다면 축의로 성의정도만 표시하셔도 될것같아요:)
먼 지역에서 하는 결혼식 꼭 참석해야 하는 결혼식이면 몇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녀오는 게 맞는 거겠죠 하지만 꼭 참석 하지 않아도 되는 결혼식이라면 마음으로 축하해 주고 축이금만 보내더라도 결혼 하시는 분도 어느 정도 이해 하실 겁니다
친한 친구면 멀리 지방에서 해도 당연히 가는데
덜 친한 친구면 전화 해주고 사정 이야기하고
그냥 돈만 송금하고 나중에 결혼식 끝나고
집들이 때나 아이 낳으면 돌 때 가기도 합니다.
좋은 날이니 여행 간다 생각하시고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아요.
갈 때는 힘들지만 결혼할 친구분이 좋아하면
가길 잘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친구의 친한정도의차이로 정말친하다면 저같은경우 아무리멀어도가는편이고 솔직히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친구는축의금주고 전화하고 가진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친구가 먼 지역에서 결혼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가기는 하는데 가면 주말이 그냥 끝나지요. 그래서 친하지 않으면 먼데로는 돈만 보냅니다.
친한친구라면 멀리서 하는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나중에 내가 결혼할때 친구가 그래야 오기도 하고 단지 멀어서 인생의 중요한 결혼식에 참석을 못한다고 하는건 친구로써 기분이 상할것 같기도 합니다.
고민하지마세요.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어요. 친한친구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축하해 주러 가야 하죠. 갈까 말까 고민하시면 본인 손해입니다. 안가면 찜찜하고 계속 불편합니다. 속시원히 참석하세요.
친한 친구라면 당연하게도 가야죠 세 시간이 아닌 5시간이어도 갈 것 같아요. 얼마나 친한 친구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그냥 아는 사람이라면 굳이 가진 않을 것 같아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친구가 정말 친한친구이면 갑니다. 안친하다면 절대로 가지 않구요. 친하면 전날 내려가서 잠을 자거나 하더라도 참석을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가야되겠죠.
거리가 멀어도.. 가야만 하는 결혼식은 참석합니닺결혼식의 참석하는 일부도 주말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주말의 낭비가아닌 일부분으로 생각하시고 조금 여유있게 출발하셔서 주변 풍경도보고 휴게소도 들러서 먹거리도 즐기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