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기발한파리23
기발한파리23

먼 지역에서 하는 결혼식도 참석하시나요?

친구가 먼 지역에서 (차 편도 3시간정도) 결혼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가기는 하는데 가면 주말이 그냥 끝나더군요.

먼 지역에서 하는 결혼식도 참석하시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쁜소128
    기쁜소128

    친척이나 친구도 진짜 친한 친구라면

    거리가 멀어도 참석합니다.

    결혼식 참석은 서로 상부상조의 성격으로 다음에 내결혼식이 있을때 참석해 주겠지요.

  • 친구와의 관계에 따라 참석며부가 달라질수있습니다

    멀어도 가야할 친구와 꼭 안가도되는친구가 나뉘는데

    본인이 생각해서 가야할 친구면 멀어도가야죠

  • 나랑 친한 사람의 경우에는 외국만 아니라면 저는 참석 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멀어봤자 제주도 일텐데요

    제주도 정도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정말 엄청나게 친한 사람이라는 전제하에요 친하지 않은 사람은

    당연히 안갈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안가면 친한 친구의 경우 마음에 담아둘 가능성이 커서 가야지요

  • 먼 지역에서 잔치가 있는 경우 친분의 관계에 따라서 참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관계가 두텁고 가까운 사이라면 해외라고 하더라도 참석을 하고,

    그 정도에 따라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라면 참석을 하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판단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사람이랑 친하면 가면 된니다 그사람이 고만한 사이면 돈이랑 미안한다는 전화만 주시는게 좋고요 못간다는 핑계임 그낭 가기 싫은것지요

  • 그 사람과 얼마나 친하게 지냈는지가 관건이구요 또 거리상 멀리서 와준 사람이 있으면

    나도 가주는게 사실상 도리입니다.

    주말에 자기 시간 내서 3-4시간씩 가주는거 그거 보통 일 아니구요 찐 친구끼리만 가능한 사항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왕복 10시간을 자차로 운전해서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물론 많이 친했고 역시나 왕복 5-6시간을 달려와준 지인이라보니

    저도 자연스레 다녀온 것 같아요 이왕 가는거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는게

    덜 힘들고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그리고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이 낫습니다.

  • 친한 친구의 경우 대게 결혼식을 하는 쪽에서 하객을 위한 숙소를 잡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친분 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청첩장을 모바일로 받았다면 안갑니다. 우편으로라도 받으셨다면 식 전날 내려가야겠다며 넌지시 꺼내보세요.

    숙소나 교통에 관한 이야기가 없다면 축의로 성의정도만 표시하셔도 될것같아요:)

  • 먼 지역에서 하는 결혼식 꼭 참석해야 하는 결혼식이면 몇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녀오는 게 맞는 거겠죠 하지만 꼭 참석 하지 않아도 되는 결혼식이라면 마음으로 축하해 주고 축이금만 보내더라도 결혼 하시는 분도 어느 정도 이해 하실 겁니다

  • 친한 친구면 멀리 지방에서 해도 당연히 가는데

    덜 친한 친구면 전화 해주고 사정 이야기하고

    그냥 돈만 송금하고 나중에 결혼식 끝나고

    집들이 때나 아이 낳으면 돌 때 가기도 합니다.

    좋은 날이니 여행 간다 생각하시고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아요.

    갈 때는 힘들지만 결혼할 친구분이 좋아하면

    가길 잘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 친구의 친한정도의차이로 정말친하다면 저같은경우 아무리멀어도가는편이고 솔직히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친구는축의금주고 전화하고 가진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친구가 먼 지역에서 결혼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가기는 하는데 가면 주말이 그냥 끝나지요. 그래서 친하지 않으면 먼데로는 돈만 보냅니다.

  • 친한친구라면 멀리서 하는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나중에 내가 결혼할때 친구가 그래야 오기도 하고 단지 멀어서 인생의 중요한 결혼식에 참석을 못한다고 하는건 친구로써 기분이 상할것 같기도 합니다.

  • 고민하지마세요.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어요. 친한친구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축하해 주러 가야 하죠. 갈까 말까 고민하시면 본인 손해입니다. 안가면 찜찜하고 계속 불편합니다. 속시원히 참석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친한 친구라면 당연하게도 가야죠 세 시간이 아닌 5시간이어도 갈 것 같아요. 얼마나 친한 친구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그냥 아는 사람이라면 굳이 가진 않을 것 같아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친구가 정말 친한친구이면 갑니다. 안친하다면 절대로 가지 않구요. 친하면 전날 내려가서 잠을 자거나 하더라도 참석을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가야되겠죠.

  • 거리가 멀어도.. 가야만 하는 결혼식은 참석합니닺결혼식의 참석하는 일부도 주말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주말의 낭비가아닌 일부분으로 생각하시고 조금 여유있게 출발하셔서 주변 풍경도보고 휴게소도 들러서 먹거리도 즐기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