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박스가 오늘 센터로 이송 되었다고 하는 데 문제는 비행 자료 기록 장치의 일부가 손상됐다는 점입니다. 시험분석센터에서 블랙박스의 손상 정도와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지 등을 먼저 조사 하고 파손이 심할 경우에는 복원을 위햇 보잉본사로 보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어 오나료 시간은 확답을 못한다고 합니다.
항공기 사고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사고의 복잡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소형 사고의 경우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지만, 대형 사고는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고 현장의 증거 분석, 비행 기록 데이터 조사, 관련 당사자와의 인터뷰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새와의 충돌로 인한 사고라면 상대적으로 단순할 수 있지만, 다른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조사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길 바랍니다.
항공사고의 정확한 원인 규명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사고 발생 후 초동조사 보고서는 30일 이내에 관련 국가 및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제출되지만, 최종 조사 결과 발표까지는 평균적으로 2.8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1997년 대한항공 괌 사고의 경우 최종 조사 결과 발표까지 2년 6개월이 걸렸으며, 1999년 대한항공 상해 사고는 2년이 소요되었습니다. 따라서, 어제 발생한 항공사고의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3년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