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엔 습기 잡는 게 최고의 꿀템이에요. 전기 제습기가 가장 확실하지만, 부담되면 옷장·신발장·좁은 공간엔 염화칼슘 제습제(물먹는하마 같은 것)를, 서랍이나 가방엔 실리카겔이나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와 눅눅한 냄새를 잘 잡아줘요. 방 전체는 에어컨 제습 모드도 좋고요.
비에 젖는 신발 때문에 스트레스 많으시죠. 나가기 전 신발에 방수·발수 스프레이를 뿌려두면 물이 스며드는 걸 크게 줄여줘요. 젖었을 땐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두면 물기와 냄새를 빨아들이고, 신발건조기가 있으면 다음 날 뽀송하게 신을 수 있어요. 장화나 실리콘 신발 커버도 출퇴근용으로 유용합니다.
장마철 빨래가 안 마르는 것도 고민인데, 실내에서 말릴 땐 제습기나 선풍기를 함께 틀어주면 훨씬 빨리 마르고 쉰내도 안 나요. 건조기가 있으면 제일 편하고요. 그리고 습할 때 잘 생기는 곰팡이는 창틀·욕실에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를 미리 써주고 자주 환기하면 예방됩니다.
외출 필수템으로는 가볍고 튼튼한 3단 자동우산, 젖은 우산을 넣는 흡수형 우산 케이스, 그리고 휴대폰·지갑을 넣는 방수 파우치가 있으면 든든해요. 실내엔 제균·탈취 스프레이 하나 두면 눅눅한 냄새 관리에 좋고요. 장마철은 눅눅함만 잘 잡아도 생활이 한결 쾌적해지니, 제습과 건조 관련 아이템부터 챙겨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