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꿨던 꿈 말한게 수치스러워요 ㅠㅠ
가끔 수치스러워.. 나같은 사람 있어?
참고로 적은 나이는 아님 올해초부터 아이돌이 하고 싶어진 마음에 처음에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는 뭐라 안하고 하고 싶은거 하라했음 아빠도 첨엔 하고 싶은거 해야된다고 둘다 찬성한댔음 근데 내가 공부 안하고 아이돌 한다하고 인터넷으로 욕한다고 신상까인적 있어서 학교 소문나고 논란 될거고 아이돌은 공부 안한단 인식땜에 아빠가 그 머리 빈 애들 따라하고 싶녜.. 엄마는 뜨는게 어렵다하고ㅠㅠ 어차피 내가 뉴진스처럼 되기 어려울텐데 그냥 하나의 꿈으로 생각할까..?
아이돌이 하고 싶어진 마음에 처음에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부모님도 찬성했으나, 현실은 아이돌하기에는 너무 힘들지요. 지금 우리 청소년들 아이돌하고 싶은 사람 아무래도 수만명이 될 겁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성공하는 사람ㄴ은 1년에 불과 몇 10명입니다. 그만큼 힘들지요. 무엇보다도 타고난 끼와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한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한번 스스로 판단해보고, 결심릉 굳히면 되겠습니다. 할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학교 소문이나 친구들 농란, 비웃으 ㅁ깥은 것을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내게 그런 가능성이 있으면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꿈을 꾸고 이를 주변에 말했을 때 부끄러움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은 특별히 잘못된 것이 아니며, 이는 당신의 열정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의견을 참고하면서도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춤이나 노래를 연습하며 작은 실천을 통해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꿈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