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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페리카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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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다시하는 .. 나 어쩌죠..

회사에서 일을하면 소통을 하는데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게 말하면 저도 모르게 손이 떨려서 상대방이 알아차리게 되요

그리고 집에와서 이런 사항을 곱씹어 생각하고...

어쩌죠 이런 마음 고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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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의 조절이 어려울때는 매일 명상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명상을 하면서 사고의 틈을 넓히다보면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을수있을겁니다.

    다른 방법은 자신에게 힘이 될만한 글귀를 메모해서 다니는것입니다

    꾸준히 글을 읽으면서 인지하시는것이 좋으며

    기분나쁜 말을 들을때는 그 생각을 하면서 사고를 전환하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생활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모이는

    곳인 듯해요

    소통하자는데 감정을 보이고

    상처를 줍니다

    일단 받은 상처는 괴롭지만

    합리적으로 대화하길 바랍니다

    직장은 정글이기도 해요

    힘들고 매마른곳에서

    잘 견뎌내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이 정말로 기분이 나쁜 말을 했다면, 이에 대하여 표현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질문자님이 과도하게 반응을 하는 것이라면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 의사소통 상황에서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신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이 질문자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신체 반응도 일어나는군요.

    상대가 부정적 언행을 하면 말씀하신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요. 이는 스트레스에 기인한 것으로서 두근거림, 떨림 등이 대표적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그 정도가 다소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반응의 정도를 낮추기 위해 자존감을 높이는 훈련(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하기) 및 일기를 쓰며 기분 나빴던 상황과 감정을 정리하기, 대처방안 마련하기 등을 꾸준히 실행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상대와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는 가급적 앉아서 하기, 손은 테이블 밑에 위치시키기 등의 방법을 활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