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루사리들은 왜 탑처럼 무리지어 움직이는건가요?
공원이나 개울길 산책을 하다보면 하루사리들이 무리지어 사람들 머리위로 탑을 쌓듯 움직이는데요.
왜 하루사리들은 무리지어 다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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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하루사리들이 빛에 끌려서 탑처럼 무리지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하루사리는 빛에 매우 민감하고, 빛을 따라 이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빛이 하나의 방향으로 비추면 하루사리들은 그 빛을 따라 이동하여 탑처럼 무리지어 움직이게 됩니다.
또 다른 가설은 하루사리들이 서로의 접촉에 의해 탑처럼 무리지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하루사리는 서로의 접촉에 매우 민감하고, 서로의 접촉을 통해 이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사리들이 서로 붙어 있으면 그 움직임이 전달되어 탑처럼 무리지어 움직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사리들이 무리를 지어 이동함으로써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탑처럼 무리지어 움직인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하루사리는 천적으로부터 매우 취약하며, 무리를 지어 이동하면 천적에게 잡힐 확률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하루사리들은 무리를 지어 이동함으로써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탑처럼 무리지어 움직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도마뱀260입니다.
하루살이라고 생각하는 이 곤충은 '깔다구'라는 곤충인데 보통 수명이 2~3일 정도이므로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기위한 군무인데 흩어져서 짝을 찾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이렇게 무리지어서 암컷에게 빨리 발견되므로 살아남기위한 전략입니다